장흥군 부산면행정복지센터(면장 문병길)에서는 지난 19일 부산면 표고버섯 재배농가 영농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부산면 표고작목회원 30여명이 참석했다.장흥군 버섯산업연구소 반승언 박사는 가을철 표고버섯 재배·관리 방법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표고재배농가 상호간 재배방법 기술 등의 정보교환을 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최용식 부산면 표고작목회장은 “바쁜 가운데에도 불구하고 부산면 표고작목반 회원들을 위해 장흥군 버섯산업연구소에서 간담회장까지 오셔서 회원들에게 표고재

장흥군 부산면행정복지센터(면장 문병길)는 지난 18일 관내 대표노인당인 수성당과 화성당에 시가 400만원 상당의 발마사지기와 안마기를 전달했다.이번에 전달한 발마사지기 4대와 의자용 안마기 2대는 한국수자원공사 서남권지사에서 후원하여 구입한 것이다.한국수자원공사 서남권지사는 댐주변지역 주민의 소득증대 및 복지증진 등 지역활성화를 위하여 매년 용수 및 발전판매수입금의 일부를 출연하여 댐주변 지역을 지원해 오고 있다.뿐만아니라 공동영농시설 등 소득증대사업, 마을회관 등 생활기반조성사업, 난방비·전기료 보조 등 주민생활지원사업, 장학금

장흥군 부산면행정복지센터(면장 문병길)은 17일 관내 기관사회단체장과 거버넌스 협치모임을 결성했다.부산면은 장흥읍소재지와 5분 거리에 위치한 17개 마을 860가구 1,500여명이 생활하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지역으로 기관사회단체는 26개 단체이며, 매월 지역 현안사업을 협의하는 ‘한들회’모임을 개최하고 있다.이번 협치 모임은 당연직으로 부산면장, 부산면치안센터장, 농협부산지점장, 이장자치회장, 번영회장, 주민자치위원장이며, 소관분야에 대해 지역발전을 위해 발족했다.한편, 표고작목반, 멀꿀나무 작목반, 모링가 작목반 등 3개 소득작목

.장흥군 여성친화도시 모니터단 22명이 참여한 이번 염색봉사는 회원들이 자체적으로 모금한 재원으로 추진했으며 장흥군 독거노인생활관리사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경로당으로 모셔왔다.염색봉사를 받은 한 주민은 “추석을 앞두고 자식들은 찾아오는데, 비용도 많이 들고 미용실도 멀어 머리 손질을 못했다.” 며 “젊어진 모습으로 자식들을 만날 수 있어 너무 기쁘다.”고 전했다.장흥군 여성친화도시 모니터단장을 “염색봉사를 통해서 밝아진 표정의 어르신들을 뵐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내 부모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어르신

부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주민자치위원회를 개최하여 그동안의 운영 실적과 4/4분기 운영 계획 및 선진지 견학에 대해 토의했다.부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03년부터 16년간 주민편의 및 복리증진을 도모하고, 주민자치기능을 강화해 지역공동체 형성에 이바지하고자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홍영배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 특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운영을 확대하여 지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며 “나날이 발전하는 지역공동체를 형성하겠다”고 말했다.문병길 부산면장은 “주민자치워원회가 지역공동체 형성의 구심체로서 주민과 행

장흥군 부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부산면복지회관에서 ‘제50회 평생누리 정남진 사랑나눔 봉사활동’ 행사를 가졌다.장흥종합사회복지관(관장김영석)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25개 분야의 100여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주민 300명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했다.이날 ‘정남진 사랑나눔봉사대’는 도배·장판 교체부터 전기 안전 및 가스 안전 진단, 보일러 수리, 밑반찬 배달, 집안 청소, 가전제품 수리, 칼갈이, 안경 세척 및 수리, 토닥토닥 물리치료, 고운 얼굴 예쁜 손 마사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문병길 면장은 “다정한 손길로 소외

장흥군 부산면(면장 문병길)은 지난 5일 대형 선풍기를 구입해 용반리 경로당 통발사업장에 전달했다.용반마을 경로당은 올해 2월부터 지역업체 (주)금광물산과 연계하여 꽃게잡이 통발을 생산하고 있다.하루 평균 40명의 지역민이 참여해 1,500여개의 통발을 제작하고, 이에 따른 월소득으로 450만원, 연간 5,000여만원의 소득을 창출하고 있다.문병길 면장은 “용반마을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대형 선풍기를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농외소득 창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문병길)는 지난 20일 부산면 복지회관에서 50여명이 모여 2018년 상반기 노인일자리 사업 간담회를 실시했다.부산면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열녀비 15개소와 탐진강변 정자 4개소에 대해 환경정비하면서 열녀들의 값진 삶과 고향발전을 위한 선비정신을 되새기면서 지나온 경험을 회상하기도 했다.하반기에도 열녀비와 정자주변을 깨끗하게 청소함은 물론 유교문화의 유적인 사당 6개소 주변을 환경정비한다고 의견을 모았다.한편 조장 박연심 씨는 행정달인 문병길 면장이 향토문화자원을 아끼고 정성들여 가꾸는 모습에 감동했다고 말했

장흥군 부산면(면장 문병길)은 최근 ‘추석명절 선물 안주고 안받기’ 청렴 서한문을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이장, 새마을 지도자 등 200여명에게 발송했다.부산면은 올해 초 이장과 직원 연석회의 때 ‘나부터 작은 것부터 청렴하자’라는 주제로 청렴실천을 결의했다.청렴실천 결의에서는 잘못된 행정관행 혁파, 면정업무 관련 향응사절, 주민친절과 행복나눔의 4대 과제를 실천하기로 다짐했다.한편 셋째주 수요일에는 중국 엄자릉 선비의 청렴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공무원과 기관사회단체장, 이장 등 관내 지도자를 대상으로 ‘부춘정 청렴교육학습장프로그램을

장흥군 부산면행정복지센터(면장 문병길)는 간절기 파리, 모기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부산면은 방역차량과 소독장비를 활용해 축사와 생활환경 주변을 집중 방역소독하고 있다.각 마을에서도 자체 보관하고 있는 휴대용 방역소독기를 활용해 주기적으로 방역활동을 벌이고 있다.문병길 부산면장은 “주민들이 모기, 파리 등 유해 곤충의 피해를 예방하여 건강한 일상생활을 하도록 방역업무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장흥군 부산면(면장 문병길)은 노후화된 주택 화재예방을 위해 전기시설을 무료로 교체해주고 있다.부산면 자율방범대(대장 윤한석)은 노후화된 주택을 대상으로 전기시설과 일상생활 시설을 무료로 교체해주고 있어 누전으로 인한 화제예방과 일상생활에 불편을 해소하고 있다.부산면은 17개 마을 860여 세대를 대상으로 노후화 주택 340여 가구를 조사했다.부산면자율방범대는 가구당 1만원 상당의 전기시설 콘센트 등을 자체 구입하고 전기시설 기술자 회원을 확보하여 3명식 2개조로 편성해 매월 무료로 20여 농가씩 노후화 전기시설과 일상생활 시설을

장흥군 부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에게 만족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3S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친절 3S 운동’이란 민원인 중심의 친절 실천운동으로 Stand-up(일어서서 맞이하면서 ‘안녕하십니까?’ 인사하기), Smile(상냥하고 공손하게 ‘어서 오십시요’ 반겨주기), Say yes(긍정적이고 상냥한 말투로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먼저 묻기)의 약자이다.‘친절 3S 운동’의 핵심은 직원 모두가 주민을 가족처럼 친절하고 따뜻하게 맞이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딱딱한 공공기관의 이미지를 벗어나 더 환

장흥군 부산면(면장 문병길)은 지난 7일 농월정에서 장흥군 통합 ‘정사계’모임을 개최했다.‘정사계’는 조선시대에 부산면장 관내에 자리한 8정자(용호정, 농월정, 서륜당, 독우재, 경호정, 영귀정, 지천정)에서 운영한 시회(詩會)를 계승했다.개화기 후 중단된 것을 1962년에 경호정에서 다시 조직 되어 56년 동안 개최해 오고 있다.탐진강 변에 자리한 8정자와 과거 부산면에 있었던 20개 정자에서는 향사회, 낙양회, 죽계회 등 모임이 운영됐다.올해에는 참여폭을 확대하기 위해 장흥군 전체로 정사계 가입범위를 넓혔다.문병길 부산면장은 “

장흥군 부산면(면장 문병길)에서는 전남도 기념물 제67호 부춘정에서 이장과 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정신 배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부춘정은 중국 임금이 왕위를 물려준다는 말을 들은 ‘허유’가 영천강에서 탐욕의 귀를 씻고 청렴하게 살았다는 가르침이 전해지는 곳이다.이달에는 이장과 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해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부산면 지역발전에 대한 진솔한 토의를 가졌다.부춘정 주변에는 정유재란 때 고창현감을 지냈던 ‘문희개’가 낙향하여 소요하면서 선조 임금에게 아침 저녁으로 배례했다는 ‘망군대비’와 옥봉 백광훈 선생이 썼

장흥군 부산면행정복지센터는 보유한 방역소독 장비를 전문 수리기사를 통해 점검하고 수리했다.마을별로 보관하고있는 휴대용 방역소독기가 고장난 것을 한꺼번에 수리했다.앞으로 각 마을과 축사 등 생활주변을 방역하고, 하절기에는 관내 일원을 주기적으로 차량용 연막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문병길 부산면장은 “주민들이 모기, 파리 등 유해 곤충의 피해를 예방하여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내도록 방역업무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면(면장 문병길)은 지난 26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향토문화유산 지정선포식을 개최했다.부산면은 구룡리 마애여래좌상, 호계리 별신제 동계문서,고인돌 군 17개소, 효자와 열녀비 15건, 정자 18건, 노거수 11건, 사찰 2건, 사우 9건, 관서별곡가비 등 75건의 차별화된 향토문화유산을 관리하고 있다.특히 정자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정사계’를 운영하고 있다.최근 농월정, 서륜당, 독우재, 경호정, 용호정, 동백정에는 전국의 시인과 묵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문병길 면장은 “최근 주민들에게 애향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잊혀진

장흥군 부산면(면장 문병길)은 그동안 지역민에게 잊혀진 정자 15개소를 찾아 홍보안내판을 설치했다.부산면 탐진강 주변에는 풍광이 좋은 곳을 따라 19개의 정자가 자리해, 예부터 학문을 익히며 선비정신을 키워왔다.지금도 부춘정 ,용호정, 경호정 등의 정자에는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장흥댐과 심천생태문화공원 인근에 있었던 농월정, 서륜당, 독우재에서는 정사계 모임을 운영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부산면은 삼가정, 지천정 ,소옹정, 읍청정, 월계당, 병간정, 수인정사, 화수정, 풍암서실, 서경당, 송암정, 묵우당 등의 정자가 복원되면 정자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