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남대 초대 총장 역임- 전남대 발전 기반 닦아 전남대 초대 총장 역임- 전남대 발전 기반 닦아 지난 2008년 10월, 전남대학교 정문 주변 도로명이 남강로(南崗路)로 바뀌었다.당시,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전남대학교는 최근 광주 북구청과 논의를 거쳐 대학교 정문 부근인 신안로와 용봉로를 통폐합해 ‘남강로’로 도로 명을 변경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여기서 학교 주변 일부 도로가 남강로로 변경된 것은 전남대학교 초대총장인 남강(南崗) 고 최상채(崔相彩, 1903.6.4.~1973.12.12) 박사를 기리기 위한 것이다.현재 전남대 대강당 앞 민주마루에는 전남대 초대총장을 역임한 최상채 박사의 뜻을 기리는 동상이 세워져 있다. 근‧현대인물 | 전남진 장흥 | 2018-08-01 14:27 ■근현대 인물편(1)/무계 고영완③ - 정치 마감 후 귀향-고향을 위해 나눔 운동에 앞장 ■근현대 인물편(1)/무계 고영완③ - 정치 마감 후 귀향-고향을 위해 나눔 운동에 앞장 무계 선생은 장흥이 낳은 독립투사이자 정치가이며 독지가이자 이 시대의 마지막 선비이기도 했다. 그는 이 시대 드물게 보는, 곧고 옳은 정치, 소신의 정치를 펼치는 진정한 정치인이었다.무계 선생을 잘 아는 사람들은 ‘그는 정치를 하였지만 이재(理財)에 밝은 작금의 정치가는 아니었다. 그는 정치판에서 그 흔한 권모술수 같은 것은 아예 생각조차 못하는 분이었다. 아마 수차의 정치 도전에도 번번이 실패한 데는, 너무 깨끗하고 정직한 정치, 신념의 정치를 추구하고 이를 실천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고 술회한다.강수의(姜守義)전 문화원장(제3대 근‧현대인물 | 김선욱 | 2018-06-20 14:07 ■근·현대 인물편(1) / 고영완② - 제3대국회…자유당 부정선거 풍토 속 재선에 실패하다 ■근·현대 인물편(1) / 고영완② - 제3대국회…자유당 부정선거 풍토 속 재선에 실패하다 글- 긴선욱 /사진 마동욱 역동적인 의정활동 펼치다제2대 대한민국 국회의원선거가 치러지기 이전의 당시 정계는 내각책임제 개헌안과 차기 의원선거를 둘러싸고 파쟁이 격화되었다가 미국정부가 선거를 치르지 않으면 대한군사경제원조는 다시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는 강요성에 의해 치러진 선거였으며, 제헌 국회의원선거(제1대 국회원의 선거)와 달리 공산주의 세력을 제외한 모든 정당·사회단체 및 정치인들이 참여할 수 있었다.제1대 국회의원(제헌의원) 선거에서 낙마한 무계는 민주국민당(한국민주당과 대한국민당이 합당하여 1949년 2월 18일에 발족하 근‧현대인물 | 김선욱 | 2018-06-10 10:43 ■근·현대 인물편(1) / 고영완① - ‘장흥 근대 정치인’으로 위명 남겨 ■근·현대 인물편(1) / 고영완① - ‘장흥 근대 정치인’으로 위명 남겨 고영완(高永完.1914~1991)은 1914년 2월 11일 생으로 1991년 8월 6일 작고한 근대 장흥의 대표 인물이다. 장흥고씨(長興高氏) 중시조 고말로(髙末老)의 34세손이고 고중연(髙仲木+筵=고중연은 고려 말 홍건적 제2차 침입 때 공민왕을 호종하여 경상북도 지역으로 피난하였는데 이때의 공을 인정받아 호종공신으로 책봉되고 장흥백(長興伯)에 봉해지면서 후손들이 장흥을 본관으로 삼게 되었다)의 25세손이다.고영완의 호는 무계(霧溪)다. 무계는 1914년 2월 11일 부친 고동석(高東錫)과 모친 백종규(白鍾圭)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근‧현대인물 | 김선욱 | 2018-06-08 15:50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