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진면 선학동마을을 둘러싸고 노란색 유채꽃이 활짝 피었다.이청준 선생의 소설 ‘선학동 나그네’의 배경으로도 등장하는 이 마을은 봄에는 유채꽃, 가을에는 메밀꽃이 장관을 이룬다.
1일 장흥군 억불산 기슭 소나무 숲에서 표고버섯을 수확하는 손길이 분주한다.이른 봄에 수확하는 장흥표고버섯은 육질이 단단하고 향이 뛰어나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장흥군 안양면 기산마을 앞 들판이 노란색 유채꽃으로 물들었다.사자산 기슭을 끼고 있는 기산마을에는 전원주택단지 로하스타운과 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이 자리하고 있다.
17일, 회진면 한재공원 능선을 따라 할미꽃이 만개했다.득량만을 한눈에 담고 있는 장흥군 한재공원은 10ha 면적의 국내 최대 규모 할미꽃 자생지로 알려져 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장흥군 장흥읍 연산리에 사는 한 부부가 전통 방식으로 수제 한과를 만들고 있다. 부부는 가마솥에 장작불을 지피고 직접 도라지 조청을 달여 한과를 만든다.
장흥군이 제76주년 8ㆍ15 광복절을 기념하여 광복의 기쁨과 애국심을 고취하고자 청사 주변에 바람개비 태극기를 게첨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점숙)에서 관외에 거주하는 자녀들에게 이동 및 방문 자제를 호소하는 이색 문구를 게첨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장흥군과 장흥군 5·18 민중항쟁 기념행사위원회는 지난 17일 ‘장흥군 5·18 민중항쟁 4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