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회진면(면장 임용현)은 지난 31일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시작했다.이번 방학 프로그램은 7월 31일부터 8월 21일까지 매주 수요일 각각 다른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평소에 해보기 어려운 칠보열쇠고리, 가죽필통 등 다양한 공예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어울려 협력하는 태도를 기르는 계기가 되고 있다.임용현 회진면장은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이 방학프로그램을 통해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

장흥군 회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용현, 강현갑)는 지난 7월 24일 ㈜정남진건설 대표 김장규씨가 회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휴대용 선풍기 300개(이백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받은 휴대용 선풍기는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노인가구와 경로당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김장규대표는 “어르신들이 외출 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무더운 여름 휴대용 선풍기로 좀 더 시원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여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임용현 면장은 “이렇게 지역어르신들을 생각해 주는 사람이 있어 깊은 정과

지난 23일 회진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19 회령포 문화축제 추진위원회 제2차 전체 회의를 가졌다.임용현 회진면장을 비롯한 추진위원회 위원 12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회령포 문화축제 예산안 승인건과 원활한 축제 추진을 위한 관련 기관 사전방문 일정 추진을 위한 논의를 가졌다.축제 예산안으로 총 1억5백만원으로 확정하고, 공개 입찰을 통해 대행사를 선정하기로 하였으며 지난해 행사진행 내용중 미흡했던 부분들을 재정비하고 세심하게 준비하여 회령포 문화축제의 역사적 상징성 부각을 위해 위원들 모두가 최선을 다해 노력하기로

10일 회진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인원)와 부녀협의회(회장 전순란)는 해양 쓰레기가 밀집되어 있는 지역에서 해양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이날 정화활동에는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회원 50여 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조류를 타고 밀려온 양식 시설 폐자재가 밀집되어 있는 곳에서 폐스트로폼, 폐어구, 어망 등 톤백 마대 50여 개 분량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활동에 참여한 전순란 부녀협의회장은 “바다를 생활 터전으로 하고 있는 우리 어업인들이 최근들어 부쩍 늘어난 해양 쓰레기로 생업에 많은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며, 오늘 정화활동을 통해

지난 28일 오전 회진면 모 병의원에 진료를 받으러 갔던 70대 김모 씨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숨진 김씨는 해당 병의원을 단골집처럼 찾는 환자로, 평상시 허리가 좋지 않아 물리 치료를 빠짐 없이 받아던 환자로 그날따라 허리 통증이 심해 원장과 면담을 한 뒤 주사를 맞고 원장에게 어지럼증을 호소해 잠깐 쇼파에 누워 있으라는 원장의 지시에 따라 누워 있었다고 한다.그런데 한 시간도 채 안돼 숨지고 말았다는 게 주위사람의 이야기다.현제 병원 측의 과실인지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고 한다. 환자는 갑자기 숨을 멈춰 심폐술까지 해 보았으나

장흥군 회진면은 지난 3일 회진다목적실내공연장에서 모내기철 노고를 풀고 한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써레시침 행사를 개최했다.정종순 장흥군수, 면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회진면번영회(회장 강현갑)에서 주관하고 기관·사회단체장협의회에서 후원했다.이번 행사는 바쁜 농사철을 보낸 농업인들의 고단함을 풀기 위해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과 유명 국악인을 초청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이번 행사를 준비한 강현갑 번영회장은 “가장 힘든 모내기를 무사히 마친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한 의미로 준비했다”며,

장흥군 회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임용현·강현갑)는 지난 17일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선풍기 18대를 전달했다.이번 선풍기 전달은 올 여름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진행됐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선풍기를 전달하고, 안부확인과 함께 무더위 쉼터를 홍보하며 한낮에는 야외할동을 자제하도록 당부했다.임용현 회진면장은 “이번 선풍기 전달로 폭염에 고생하시는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속적

장흥군(군수 정종순)이 인구 지키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최일선 기관인 읍면이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인구시책을 추진 중이다.회진면은 1986년 대덕읍에서 회진면으로 분면(分面)했을 당시 7천 명 상당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었으나, 2019년 5월 말에는 2,972명으로 인구가 3천 명 이하로 대폭 감소했다. 농어촌지역 특성상 출생보다 사망이 3배 이상 많고, 전출이 전입보다 매년 40~70명 이상 많아 인구가 감소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다.회진면은 지속적인 인구 감소에 대비하여 인구 지키기를 추진하고자 회진면청년회 주관으로 전입 가정

장흥군 회진면은(면장 임용현)는 지난 9일부터 ‘찾아가는 하하호호 한글교실’을 운영한다.찾아가는 하하호호 한글교실은 어린 시절 경제적으로 어려워 한글교육을 받지 못한 지역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특이한 점은 일본 출신 다문화가정 마을주민 와따나베 준꼬(여, 55세)의 재능기부로 직접 한글교육을 진행한다는 것이다.와따나베 준꼬씨는 평소 경로당 봉사활동을 다니면서 외국인인 자신보다 한글을 모르는 어르신들을 안타깝게 여겼다고 한다.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한 어르신은 “글을 배우고 싶어도 엄두가 나지 않았는

장흥군 회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용현, 강현갑)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과 경로당을 방문해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또한 회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은 위문품과 함께 어르신들과 정담을 나누며 건강과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겼다.경로당 어르신들은 “이렇게 찾아와서 말동무 해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어버이날이라고 꽃도 달아주니 자식이 방문한 것처럼 기쁘다”고 말했다.임용현 회진면장은 “가정의 달인 5월은 평소보다 소외감을 느끼시는 어르신들이 많기에 어버이날을 맞

장흥군 회진면과 회진해경파출소는 26일 삭금항 주변 대대부도 인근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에 나섰다.이날 행사는 해양구조협회와 장흥군 연안자망협회 회원들의 참여로 민·관이 함께 청정회진을 만드는데 힘을 보탰다.행사에 참여한 단체, 협회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바닷속 해양환경 오염물질제거활동 및 해안가 쓰레기 수거와 함께 깨끗한 해양환경 만들기에 앞장서기로 했다.임용현 회진면장은 “어민들은 삶의 터전을 지키고, 후손들에게는 깨끗한 바다를 물려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손잡고 해양환경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흥군 회진면(면장 임용현)은 면장 산하에 인구시책 TF를 구성하고 ‘회진면 인구 지키기 종합계획’을 수립했다.인구 지키기 종합 추진을 위해 각 팀별로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 인구 지키기에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1팀 1인구시책 보고회에서는 면장이나 팀장급이 아닌, 결혼과 출산을 계획하거나 앞두고 있는 공무원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발표했다.보고회에서는 전입자에게 회진면 출신 이청준·한승원 작가 문학도서 전달, 혼인가정 정남진시네마 영화티켓, 출생가정 해피박스 직접 전달 등의 신규시책들이 제안됐다.정부 및 장흥군에서 추진하는

장흥군 회진면(면장 임용현)은 9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회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강현갑 민간위원장을 비롯해 공공 및 민간위원 13명이 참석했다.회의에서는 2018년도 민관협력사업 추진결과에 대한 평가와, 2019년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임용현 공공위원장은 “민관이 함께 소통하여 지역 주민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생활밀착형 복지를 실현하여 지역사회 복지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강현갑 민간위원장은 “지역 내 자원을 적극 발굴

장흥군 회진면에서는 지난 1일 회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23회 회진면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정종순 장흥군수를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면민, 출향향우 1,500여 명이 참석했다.올해 옥외행사로 치러진 행사는 기념식, 체육행사, 민속경연, 노래자랑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행복낚시 등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면민의 상에는 지역개발상에 황월연, 지역봉사상에 안동조씨가 수상하였으며, (재)안산어머니재단에서 수여하는 장한어머니상에는 김연애씨가 수상하였다.임용현

장흥군 회진면이 주민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주민등록증 사진촬영 서비스를 시작했다.회진면은 인구 3천여명의 작은 어촌 지역다.1986년 대덕읍에서 회진면으로 분면(分面) 했을 당시 소재지에 있던 사진관이 폐업한지도 20년이 훌쩍 넘었다.증명사진 1장이 필요해 사진관을 가려면 군내 버스로 왕복 1시간이 걸리는 관산읍 소재지에 다녀와야 한다.회진면에서는 올해 3월 디지털카메라와 포토프린터, 인화지를 구입해 65세 이상 어르신과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증명사진을 찍어 주고 있다.이번 시책은 영농과 어업활동으로 바쁜 농어민과 교통수단 약자를

장흥군 회진면번영회(회장 강현갑)는 지난 13일 출향 향우 200여명에게 고향의 봄나물을 선물했다.봄나물 보내기 운동은 향우들에게 고향의 봄 소식과 따뜻한 정을 전달하기 위해 매년 계속되고 있다.향우들에게 보낸 쑥, 달래, 머위 등의 봄나물은 회진면 들녘과 산지에서 채취한 것으로 향우들의 가정까지 택배로 배달된다.봄나물을 받은 향우들은 “매년 봄마다 포근한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어 좋다”는 반응이다.임용현 회진면장은 “향우들이 몸은 멀리있지만 봄나물 향을 통해 고향 들녘과 지난 시절의 좋은 추억을 떠올릴 수 있길 바란다”며, “앞

장흥군 회진면은 지난 7일 한재공원과, 회령진성 등 지역 관광지에서 봄맞이 정화활동을 실시했다.회진면은 관광지 주변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풀베기 작업을 하는 등 이른 봄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한재공원은 국내 최대의 할미꽃 자생군락지로 알려져 있다.올해는 할미꽃이 예년보다 일찍이 개화해 탐방객과 주민들이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의 기포지인 회령진성은 회령포 문화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역사적 의미가 깊어 지역민의 관심이 깊은 곳이다.임용현 회진면장은 “회진면을 찾는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깨끗한 고장, 방문하고 싶은

장흥군 회진면(면장 임용현)은 지난 13일 청소년문화의 집 2층 다목적실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근로자 81명을 대상으로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에는 근무 시 유의사항과 근무일정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과 함께 노인일자리 사업 중 발생 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했다.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여, 노인의 소득창출은 물론 다양한 사회활동 참여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회진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은 9

장흥군 회진면 기관사회단체협의회에서는 지난 1월 30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군부대, 해양경찰서, 예비군 중대 등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날 위문행사는 장병 및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모두가 함께하는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강현갑 회진면 번영회장은 “군 장병, 해양경찰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어 위문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의 든든한 지킴이로 안전하고 살기좋은 지역 만들기에 더욱 힘써 달라”고 말했다.

장흥군 회진면(면장 임용현)은 24일 16개 마을 26개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설 명절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새마을부녀회(회장 전순란)와 청년회(회장 이민호)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고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떡국떡(80kg), 소고기(21kg), 귤 등의 위문품을 준비하여 추운 겨울 정성이 가득 담긴 사랑의 떡국을 어르신들과 함께 나눔으로써 훈훈함을 더했다.전순란 새마을부녀회장과 이민호 청년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떡국 한 그릇이 추운 겨울나기에 도움이 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