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젊은 화가 지망생 최민 - 인물화 전시전 젊은 화가 지망생 최민 - 인물화 전시전 사람들을 만나며사람들의 변화무상하고다양한 표정에서굴곡진 삶의 깊이와다양성을 들여다 볼 수 있어인물화를 그리게 되었다장흥읍 건산리 우리병원 뒷켠, 장생약국 부근에 자그마한 커피숍이 있다.‘물고기들의 숲’ 이라는 커피 전문점이다.주인장은 박지산 씨. 서울 등지에서 사진작가로도 활동하고 북 편집디자이너도 하였다가 장흥까지 흘러와 용산에 살며 지난 해 커피숍을 열었다. 직접 내린 커피로 손님들에게 커피를 대접하며, 월 5만 원만 내며 한 달 내내 커피를 마실 수 있다는 ‘돈 되지 않는 커피 전문점’이다.이곳을 자주 찾는 사람들도 특이하다. 사람들 | 김선욱 | 2018-06-09 14:51 5월 5일 어린이날…장흥-정읍에 기부천사 떴다! 5월 5일 어린이날…장흥-정읍에 기부천사 떴다! ■빚을 내 남을 돕는다빚을 얻어가며 남을 돕는다는 것 …세상에 이런 일은 없다.아무리 기부 천사가 많다고 하더라도, 여유 자금으로 남에게 베풀지, 없는 돈을 남에게 꾸어서까지 돕지는 않는다. 본래 세상의 이치가 그렇지 아니한가. 그러나 엄연히 있다. 엘디(LD)마트의 안정남 씨의 경우가 그렇다.최근 들어 몇 년째 이어진 경기 불황침체, 거기다 경쟁업체까지 마트 시장에 끼어들어 요즘에는 남는 장사가 아니란다. 적자만 갈수록 늘고 있는 추세라고. 특히 올 들어 판매 상황이 더욱 여의치 않아 어린이날을 앞두고 고심을 거듭했다고 한다.한 사람들 | 전남진 장흥 | 2018-06-09 11:36 ■이·사·람-향우(1)/백안선 - " 장흥이 길러낸 교통안전 전문가" ■이·사·람-향우(1)/백안선 - " 장흥이 길러낸 교통안전 전문가" 현재 한국교통안전공단 수석위원으로 고용노동부 산업현장 교수로 위촉되어 활동하는 백안선 씨.그는 1959년 장흥에서 가장 산골마을이라고 할 수 있는 장동면 용곡리 용산마을에서 태어나 거개마을 백성곤과 함께 벽골재를 넘어 걸어서 장흥 중고등학교를 다녔다.5월이면 수풀이 자라 벽골재를 넘어갈 때면 교복 바지와 운동화는 이슬에 젖어 물에 빠진 것처럼 질 퍽거려, 자동차를 타고 학교를 다니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하게 된다. 그때 약 30 리를 걸어 다니면서 자동차와 교통에 대한 막연한 동경이 시작되었다고 한다.백안선은 1984년 6월부터 사람들 | 김용란 | 2018-06-08 15:36 정용래 유성구청장 후보-민주당 공천 정용래 유성구청장 후보-민주당 공천 민주당 유성구청장 후보로 나선 장흥출신(용산면) 정용래 후보가 경쟁 후보인 시의원 출신 조원휘, 김동섭, 송대윤 후보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46%대의 득표율로 공천 경쟁에서 승리해 본선에 진출했다.전 허태정 유성구청장 비서실장인 정 후보는 장흥군 용산면 월정리 출신으로 광주 송정고, 중앙대를 졸업했으며 구 민주당 채영석, 김경천 국회의원 보좌관을 거친 뒤 지난 2005년 고 구논회 국회의원보좌관으로 대전과 첫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07년 대덕특구 복지센터 기획실장으로 근무하면서 첫 인연을 맺은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전 유성구청장) 사람들 | 김선욱 | 2018-06-08 14:15 한전 광주전남지역본부 임철원 본부장 취임 한전 광주전남지역본부 임철원 본부장 취임 장흥 출신의 한전 광주전남지역본부 임철원 본부장(57)이 8일 취임했다.신임 임 본부장은 취임식에서 광주전남지역본부 1700여명의 직원들에게 “기본원칙을 준수하고 공감과 배려의 조직문화를 다지겠다, 이를 기반으로 다가오는 에너지 전환, 디지털 변환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나주혁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빛가람에너지밸리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고객과 지역사회, 관련기관과 긴밀한 신뢰와 소통관계를 구축하고 지역과 동반성장하는 기업의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임 본부장은 본사와 사업소의 주요보직을 사람들 | 김선욱 | 2018-06-08 14:06 ‘지역’과 ‘연대’에서 대한민국 진보의 길 본다 ‘지역’과 ‘연대’에서 대한민국 진보의 길 본다 2017년 10월 23일, 장흥 출신의 최 치현 씨(전 광산구청 열린민원실장) 가 청와대 정무수석실 행정관에 임용 됐다. 2013년 6월부터 2017년 8월까 지 4년 2개월 동안 광산구 열린민원 실장으로 근무한 최치현 행정관은 당 시 부서 칸막이를 뛰어 넘는 과감한 행정 추진으로 난마처럼 얽힌 고질적 민원들을 해결, ‘민원 해결사’라는 닉 네임을 얻었다. 즉 여러 부서의 의견 차로 해결이 어렵거나, 집단 갈등문제 를 도맡아 탁월한 수완으로 해결하였 던 것. 그의 이러한 민원해결의 공으 로 일로 그해 광산구는 국민권익위원 회로부터 사람들 | 김선욱 | 2018-06-07 22:5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