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라이온스클럽(회장 김동한)과 안양면 수문수산(대표 김동한)은 19일 안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꼬막 150박스(300kg)와 백미 10kg 40포대를 기탁했다.

안양라이온스클럽은 2003년부터 매년 회원(25명)들의 기부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지난해에도 백미 50포와 꼬막 50박스(100kg)를 기탁하는 등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올해 나눔에는 안양라이온스클럽 회장을 맡고 있는 김동한 수문수산 대표도 힘을 보탰다.

김동한 회장은 “저소득 소외계층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며, “지역사회로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양현 안양면장은 “나눔에 참여해 주신 안양라이온스클럽 회원과 수문수산 김동한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