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양현, 김영중)가 지난 6일 행정복지센터에서 공공 및 민간위원 10명이 참석하여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주민들의 복지와 안녕을 위해 추진한 다양한 사업을 점검했다.

올해 특화사업에는 희망 채움 냉장고 사업, 행복 듬뿍 밑반찬 지원 사업, 저소득 아동 영화관람, 감성 키움 프로그램 지원 등 10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어 신규위원 3명을 추가 위촉하고, 김성식(이장자치회장)신임 민간위원장을 선출했다.

김성식 신임 공동위원장은 “안양면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 협력을 추진할 것”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이 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윤양현 안양면장은 “안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역의 복지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