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초등학교 57회 졸업생들이 칠순을 맞이하여 재향 동창생 15명과 재경동창생 19명이 4월18일부터 20일까지 2박3일 동안 제주도로 칠순 기념여행을 다녀왔다.
김포공항과 송정리공항에서 각각 출발하여 가파도 유채꽃, 청보리, 돌문화공원 ,성읍민속마을,커피족욕체험 등을 하고 제주도 횟집에서 만나 회포를 풀었다.
이날 행사는 재경 김용질 총무 사회로 상호간 인사에 이어 재향 백창욱 회장의 “건강관리 잘하여 팔순잔치 때도 다시 한 번 만나자.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자”는 인사말에 이어 재경 안정현 회장의 “제주도의 맑은 공기를 많이 마시고 가서 팔순 때는 우리들의 고향 우드랜드에서 한 번 더 반갑게 재회하자”며 인사를 하고 건배제의를 하며 모처럼 초등학교 시절로 돌아가 담소를 나누며 친목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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