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용산면 인암마을 경로당 앞에서 세탁차량 이용 나눔이동세탁 지원
용산면이 3일 인암마을 경로당 앞에서 이동세탁차량을 이용한 나눔이동세탁을 지원했다.
나눔이동세탁 서비스는 전라남도 자원봉사센터와 지역 봉사자들이 평소 세탁이 어려운 지역을 찾아가 주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이동세탁차를 운영·지원하는 사업이다.
용산면은 인암마을 독거어르신 및 장애인 가정 17가구의 이불 세탁을 시작으로, 5월 한 달간 총 3개 마을을 찾아가 지원한다.
김성호 용산면장은 “맞춤형 세탁서비스가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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