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성호, 김정렬)는 지난 3일 지역 아동·청소년 40명에게 영양제 선물세트(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날 101주년을 기념하여 지역 아동들이 즐겁고 행복한 날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선물은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영양제, 비타민 및 유산균 등으로 약사와 함께 세심히 선별하여 구성했다.

김성호 위원장은 “지역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내 어린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