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정남진새마을금고 한용현 이사장/신뢰추락, 자산 61억 감소한 금고–경영 정상화 일궈
■초대석/정남진새마을금고 한용현 이사장/신뢰추락, 자산 61억 감소한 금고–경영 정상화 일궈
  • 김선욱
  • 승인 2018.11.0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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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말 186억원 자산 증가등 새마을금고 역사상 최대치 기록
재임시, 본점사옥 이전, 장흥군 전지역노인재가복지센터 확대·추가 계획

장흥군 지역의 5개 새마을금고(장흥·고읍·대덕·용안·회진)가 '정남진새마을금고'로 통합한 지 올해로 4년 째. 정남진 새마을금고는 오는 12월 중으로 제2대 이사장 선거를 치른다.

지난 2014년 12월 17일 창립총회에서 이 영 일 (前 장흥새마을금고 부이사장)을 초대 정남진 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선출한데 이어 2015년 1월 1일자로 장흥군지역의 5개 새마을금고(장흥·고읍·대덕·용안·회진)가 합병하여 '정남진새마을금고'로 공식 출범했다.

당시 새롭게 출범한 정남진새마을금고는 본점(장흥읍 중앙로)과 7개의 지점(관산, 대덕, 용산, 회진, 장흥서부, 안양, 사촌)을 두고, 총 자산 1,200억 원대 규모의 대형새마을금고로 출범했으며, 지역주민들은 금고 통합으로 회원 및 지역민들에게 좀 더 체계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출범 2,3개월째부터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문제로 다소 시끌시끌해졌고, 급기야 이사장(前)의 불법선거 등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가 이어졌으며 결국 2017년 2월 9일 대법원에서 이사장(前)에 대해 당선 무효형인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확정판결이 내려짐으로써 2017년 3월 10일 보궐선거를 거쳐 한용현 씨(現 이사장)가 새로운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2017년 이사장 보궐선거-한용현 씨 이사장 당선

새마을금고 장흥군 전 회원 직선제로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한용현 신임 이사장은 총 3,813 투표수 가운데 2,388표를 얻어 당선됐다. 한용현 이사장은 새마을금고 직원에서 시작하여, 상무, 전무로 30여 년 근무해 온 ‘새마을금고 맨’ 답게 “30년의 새마을금고 근무 경력의 전문성을 토대로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을 통해 회원을 주인으로 섬기는 새마을금고로 만들겠다는 이념과, 첫째도 둘째도 재무구조가 튼튼한 경영평가 1등급 금고로 육성하겠다”고, 신임 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서 당찬 포부를 밝혔다.

초대 이사장(前)의 잔여 임기를 채우게 된 한용현 이사장은 2018년 12월까지 1년 10개월의 이사장으로 재임 할 예정이다.

현재 재임 중인 한용현 이사장은 “지금도 회원들에게 검증을 받고 있는 중이다”면서 “최선을 다 했다고 자부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한 이사장은 “합병 후 前 이사장의 수사, 직원 인사 등으로 새마을금고에 대한 회원들의 신뢰도가 바닥을 쳤고, 금고 내 분위기도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가 이어져서 무엇보다도 새마을금고에 대한 회원 및 지역민의 신뢰도 회복과 직원들의 단합 및 봉사정신 함양 등 조직 정비가 절실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리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과 조직의 정비, 고객과의 신뢰회복, 효율성을 극대화 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이러한 경영 성과를 올릴 수 있었습니다”고 말했다.

■회원 및 지역민의 신뢰도 추락, 자산 감소 등 위기의 금고를 정상화로

2015년 1월 1일 정남진 새마을금고 총 자산은 1,191억 원으로 시작하였으나, 출범과 동시에 새마을금고에 대한 신뢰도가 급전직하 되면서 2017년 2월말 총 자산은 1,130억 원으로 무려 61억 원이 감소되는 결과를 낳았다. 2017년 3월 10일 보궐당선 된 한용현 (現 이사장)이 재임한지 1년도 안 되는 기간인 2017년 12월말 기준으로 186억 원이 증가한 총 자산 1,316억 원으로 신장시켜 놓았다. 또한 정남진새마을금고의 2017년도 수익은 2016년 대비 3억원 정도 증가한 4억 3천여만 원을 기록하였다.

현재, 정남진새마을금고는 회원 및 지역민에게 신뢰를 크게 회복하여 종합경영평가 2등급으로 대형새마을금고이다. 현재 2015년, 2016년도의 금고 모습과는 천양지차로 변화된 모습이 아닐 수 없다는 게 회원 및 지역민들의 시선이다.

이와 같은 변화는 어떻게 해서 가능했을까.

■한용현 이사장–솔선수범적인 열정과 헌신으로

“어느 조직이든 지도자의 자세가 매우 중요합니다. 지도자가 적당히 자리만 보전하느냐, 헌신적이고 열성적으로 일을 하느냐에 따라 성과가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회원 및 지역민들의 신뢰도 추락으로 인한 자산 감소 등 재무구조, 인사문제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사장으로 선출되었으므로, 경영 정상화를 위해 제 스스로가 솔선수범하는 자세, 즉 ‘깨끗하고 성심을 다하는 헌신적’인 자세가 요구되었습니다. 그런 자세로, 새마을금고 안으로는 직원들과 늘 소통하고 공유하면서 철저하고 투명하게 공정한 경영을 추진하면서 새마을금고 밖으로는 어느 곳이든지 회원과 지역민의 거의 모든 행사에 참여하면서 저 스스로가 맨 앞에 서서 사방팔방으로 회원과 지역민과 소통하기 위해 뛰어다녔습니다. 그런 결과 회원님들로부터 무너졌던 신뢰를 점차 회복 할 수 있었고, 저 뿐만 아니라 직원들도 열정과 성심을 다하여 극대화 된 경영 결과를 낳을 수 있었습니다.” 라고 한용현 이사장은 말한다.

오는 12월에 정남진새마을금고 제 2대 이사장 선거가 치러진다. 한용현 이사장은 초대 이사장 (前)의 잔여 임기 1년 10개월 정도 동안의 경영의 성과 등을 비롯하여 제2대 이사장 선거에 출마하여 회원들의 선택 여하를 받겠다는 생각이다.

재당선되면 첫째, 현재의 전남진새마을금고 본점 사옥을 넓은 주자장이 확보된 새로운 사옥으로 이전을 추진하겠다는 생각이다.

“금고는 회원을 위해 존재하므로 회원을 위한 금고가 되어야 합니다. 금고는 회원들의 경제적. 문화적, 사회적 지위 향상을 통해 명실공히 회원을 위해 기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장흥에 본점을 두고 있는 저희 정남진새마을금고를 찾아주시는 회원 및 지역민들이 수차에 걸쳐 주차시설 미비로 인한 많은 불편사항을 말해주셨고, 특히 회원들의 문화·복지 향상에도 장애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넓은 주차 공간이 확보하여 회원 및 지역민분들께 더욱 더 편리한 기관 이용과 함께 다양한 문화 복지사업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사옥으로 이전이 절실합니다. 하여 저는 재임하게 되면 필히 새로운 사옥으로 이전을 추진할 생각입니다.”

■장흥군 전 지역으로 노인재가복지사업 확대, 확충할 터

또 한용현 이사장은 재임하게 되면, 노인재가복지사업을 더욱 확대, 확충하겠다는 생각이다.

“장흥군의 65세 노인인구가 33%로 이미 오래 전에 고령화 사회로 진입돼 있고, 이러한 고령화 현상은 갈수록 심화돼 갈 것입니다. 그러므로 노인복지사업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실정입니다. 노인재가복지사업은 합병 전 용안새마을금고에서 10여 년 전부터 실시해 온 사업으로, 점진적으로 본 사업을 각 읍면까지 장흥군 전지역으로 확대하여 고령화 시대의 요구에 부응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2018년부터 ‘장흥군 전 지역을 대상으로 요양 보호가 필요한 모든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듯한 마음과 든든한 지팡이가 되고 보호함으로써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정남진새마을금고 노인재가복지센터를 정남진새마을금고 본점에 개설하고, 본격적으로 지역사회복지봉사활동을 펼치겠다는 생각입니다. 이와 함께 요양 보호사 다수도 확보하면서 복지사업은 점차 확대하여 ’우리 지역 어르신들을 정남진새마을금고가 보살핀다’는 복지사업 취지의 일환으로 보다 본격적으로 다목적 지역복지사업으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제 경우,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노인 복지사업에 대한 전문성도 가지고 있는 만큼 이 사업을 더욱 열성적으로 추진, 지역사회에 우리 금고 이미지를 더욱 제고시켜갈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한용현 이사장은 대덕읍 옹암 출신으로 1988년 회진새마을금고 입사한 이래 2016년까지 상무, 전무(용안새마을금고 지점장 1년)를 거쳤고, 2017년 3월 11일부터 정남진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재임해오고 있다./김선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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