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농협(조합장 박철환)은 지역사회 공헌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4일 농협중앙회 중앙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6월 정례조회에서 ‘2024년 범농협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
‘범농협 사회공헌상’은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농협 구현을 위해 전국 농·축협 모든 계열사를 대상으로 사회공헌 중점사업, 활동내용 및 지역사회공헌 기여도 등의 항목을 심사하여 타의 모범이 될 수 있는 우수사무소를 선정해 시상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용산농협은 작년 8월 농촌의 고령화와 인구감소 속에 일상생활 중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취약계층 및 고령의 지역민을 위한 남성 헤아림봉사대를 창설하여 올해까지 20여회의 꾸준한 봉사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공헌상을 수상하게 됐다.
용산농협 박철환 조합장은 “취약계층 및 고령의 지역민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준 헤아림봉사대와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 해주어 값진 상을 받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로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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