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면주민자치위원회장(위원장 박계표)는 24일 종합복지회관에서 ‘아로마테라피 힐링지압교실’을 개강했다.

2024년 하반기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아로마테라피 힐링지압교실은 9월 24일 개강해 매주 화·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20회에 걸쳐 유치면 종합복지회관에서 운영된다.

수업에 참여한 수강생 중 한명은 “작년에 너무 재미있게 참여하여 좋은 기억이 매우 많아 올해도 참여하게 되었다”며 “열심히 수강하겠다” 말했다.

박계표 주민자치위원장은 “많은 분들이 아로마테라피 프로그램에 많은 분이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실생활에 필요한 프로그램이 있으면 많이 건의해달라”고 말했다.

안경아 유치면장은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통해 면민들의 활기찬 여가생활을 응원하며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힐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