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1일 ~ 22일 전남에 기록적 폭우로 인해 농경지와 가옥이 침수되고,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어느 주민은 침수된 자신의 가옥을 바라보면서 40년을 살면서 단 한 번도 가옥이 침수된 적이 없었다고 말 하면서 이마에 주름살이 더 생겨났다.
또, 장기적 고온으로 인해 수확싯점에 전남전역에 벼멸구가 발생해 농민들 한숨 소리와 함께 여기저기서 한탄이다.
이렇듯 유례없는 폭염과 유례없는 폭우로 농민들이 시름에 빠져있다.
먹고사는 민생고에 기후마저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고, 재앙수준의 시련을 극복할 수 있도록 관심과 용기를 나눠야 할 때이다.
업친 데 덮친 격, 산 넘어 산, 노루 피하니 범이 오는 격이라 정치권도 무능하기 짝이 없다.
아첨꾼 정치인들과 간신배 정치인들 때문에 민생이 파탄수준이다.
다시 부동산 가격은 폭등하고, 출산율과 경제성장률은 후진국보다 못한 꼴찌 수준에 물가는 하늘 높은 줄 모르니 백성들의 먹고사는 기본적 민생고가 고달프다.
진보나 보수, 좌파나 우파라 일컫는 소위 누가 정권을 집권해도 정치는 오히려 국민의 삶을 피폐하고, 좌절하게 만들고 있다.
정치개혁을 하자는 정개특위가 정치에 발목을 잡고, 학생들의 미래 교육을 선도한다는 교육부는 더 이상 개천에서 용이 나오지 못하도록 하였고, 정치하는 사람들은 국민의 희망과 작은 꿈마저 짓밟고 무시하는 행태가 악습 되고 있다.
정치권이 화합해서 싸우지 않고, 조금만 국민을 위하는 협치 정치를 한다면 저력 있는 우리 국민들이 알아서 일등 대한민국으로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모든 사태에 책임있는 정치인들은 석고대죄하고, 물러나야 한다. 피 같은 혈세만 낭비되고 있다. 또, 침묵보다는 유능한 민중들이 봉기해 무능한 벼멸구 같은 정치인들 심판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