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골퍼들의 소망이자 평생 한번 이루기 힘든 홀인원의 행운을 잡은 사람이 있다.
바로 장평 병동리에 거주한 변동섭씨.
그는 지난 21일 보성컨트리클럽에서 장흥 및 보성지역 지인들과 4인1조로 조를 이루고 샷을 날리던중 레이크3번홀에서 행운의 홀인원을 했다.
골프 입문한지 7년차인 변동섭씨는 장평 골프동회 총무를 5년간 맡았었고, 최근 군의관 아들 변재호군과 신정원양 결혼식으로 며느리까지 보는 등 연달아 겹경사를 맞았다.
김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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