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주현회장,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한국기술센터 11층 이전
문주현회장,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한국기술센터 11층 이전
  • 장흥투데이
  • 승인 2019.03.03 14: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월 5일 개소식 개최 – 일부 공간 ‘인큐베이팅센터’로 운영

설립 15년만 자체 회관 마련 -‘디벨로퍼 새로운 시대 열어’

한국부동산개발협회(회장문주현/엠디엠그룹 회장)가 강남구 테헤란로에 있는 한국기술센터 11층으로 회관을 이전하고, 3월 5일(화) 오후 2시에 개소식을 개최한다.

이번 개소식은 제11회 한국부동산개발협회 정기총회와 함께 개최되며, 협회 전‧현직 임원을 비롯하여 회원사 임직원, 부동산산업 종사자 등이 참석하여 협회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게 된다. 또 문주현 회장의 축하 인사와 현판식, 명예의 전당 제막식, 감사패 전달식도 진행된다.

새로 오픈한 회관은 본회 사무실, 전문 인력 교육과 최고위과정 운영을 위한 강의실, 회원사를 위한 열린 공간 등으로 구성되며, 특히 영세하고 어려운 디벨로퍼 등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회관의 일부 공간을 스타트업을 위한 인큐베이팅센터로 운영할 계획이다.

문주현 회장은 “자체 회관의 마련으로 협회가 부동산 개발업계를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회원사 및 업계간 상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부동산개발업 업무 위탁기관 및 정보의 통합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 민원인에게 전문적이고 만족도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2005년 건설회관에서 전신인 ‘한국디벨로퍼협회’로 출범하여, 카이타워로 한차례 회관을 옮겨 임차로 사용하던 중 지난 해 5월 종전 부동산인 한국기술센터 11층을 경쟁 입찰로 낙찰 받아 설립 15년 만에 자체 회관을 마련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부동산개발업의 관리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제29조에 근거하여 설립된 법정 단체로 우리나라 부동산 개발업체를 대표하고 있다. 특히 부동산 개발업 등록 등의 법정위탁업무, 부동산개발 전문 인력 사전교육 및 각종 학술 세미나 등을 통해 업계 및 관계자들의 교육 및 교류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개발업의 건전한 발전과 부동산개발 관련 업무의 전문화 도모 및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

 


  • 전남 장흥군 장흥읍 동교3길 11-8. 1층
  • 대표전화 : 061-864-4200
  • 팩스 : 061-863-49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선욱
  • 법인명 : 주식회사 장흥투데이 혹은 (주)장흥투데이
  • 제호 : 장흥투데이
  • 등록번호 : 전남 다 00388
  • 등록일 : 2018-03-06
  • 발행일 : 2018-03-06
  • 발행인 : 임형기
  • 편집인 : 김선욱
  • 계좌번호 (농협) 301-0229-5455—61(주식회사 장흥투데이)
  • 장흥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장흥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htoday7@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