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서산 저수지’ 준설 늑장에 몽리민 크게 반발
■기자수첩-‘서산 저수지’ 준설 늑장에 몽리민 크게 반발
  • 장흥투데이
  • 승인 2019.03.1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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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남기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서산농장 저수지 준설사업이 늑장을 부리면서 해당 몽리민들에게 논란이 일고 있을뿐더러, 지역을 대표하는 정치권에까지 지탄의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다.

해당 지역인 몽리민들에 의하면, 서산 저수지는 오래전부터 토사가 쌓여 저수량이 턱없이 떨어져 우려가 많았다. 그런데 이번에도 준설은 외면한 채 ‘용업 용수에 대한 수질개선 사업’이라면서 준설에 대해 나몰라 하며 뒷북을 치고 있는 실정이다.

서산 저수지는 지난 2017년에도 준설공사를 하기 위해 바닥이 드러나도록 물을 패수했다가 봄 가뭄이 시작되면서 인근 조류지에서 양수하는 등 비상이 걸린 바 있었다. 주민들은 그때의 경험 때문이라도 준설을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서산저수지 저수량은 총 578천 톤으로 물을 공급하는 농경지는 약 600ha이고 양수를 이용한 농경지까지 합하면 면적은 더 커진다. 그러므로 현재의 저수량만으로는 해당 농경지에 공급하기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 하여 주민들은 저수지 바닥을 준설하여 저수량을 더 확보해야한다는 주문인 것이다.

서산 저수지를 관리하고 있는 농어촌공사 장흥지사는. ‘준설을 하루속히 속행하기 위해 전남도에 수없이 절충을 했으나 아직까지 확실한 답을 얻어내지 못하고 있다’면서“빠른 기일 내에 준설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몽리민들의 고충을 덜어 주겠다”고 말했다./김광남 기자

 

바닥을 드러낸 서산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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