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의 야생화(2) ‘꿩의바람꽃’
장흥의 야생화(2) ‘꿩의바람꽃’
  • 김선욱
  • 승인 2019.04.0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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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봄 산꽃의 여왕 ‘꿩의바람꽃’

이른 봄 산꽃의 여왕 ‘꿩의바람꽃’

꿩의바람꽃은 쌍떡잎 식물로 미나리어재비과의 여러해살이 꽃이다. 보통 4-5월에 피나 정남진 장흥에는 3월 20여 일 전후로 피기 시작한다.

이른 봄에 가장 먼저 피는 ‘노루귀’에 바로 뒤이어 피며 이른 봄 ‘산꽃의 여왕’으로 불릴 정도로 화사하다.

꽃 이름은 그리스어의 아네모스(Anemos:바람)에서 비롯하였다.

꽃말은 ‘사랑의 괴로움. 그리스신화에서는 미소년 아도니스가 죽을 때 흘린 피에서 생겨난 꽃이라고 한다.

한국에는 변산바람꽃 너도바람곷 만주바람곷, 세바람꽃 등이 분포하는데 흔히 볼 수 있는 꽃은 꿩의바람꽃이다.

지난 3월 23일 부용산에서 이 꽃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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