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부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영배)는 4월 29일 차별화된 문화교류를 실시하여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상호간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경남 사천시와 남해군 문화역사유적지를 탐방했다.
주민자치위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벤치마킹은 65건의 향토문화자원을 관리하고 있는 부산면의 문화유산 보존과 함께 자치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홍영배 주민자치위원장은 “차별화된 역사문화 유적지를 탐방하는 보람있는 벤치마킹이 되었다며 부산면 주민자치위원회의 차별화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친목도모와 화합의 장이 되였다" 고 말했다.
문병길 부산면장은 “소득증대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차별화된 부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003년부터 운영하고 있어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위로와 격려를 하기 위해 벤치마킹에 함께 동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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