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김보희 용산면장 -용산면과 면민-한 마음으로 살기좋은 용산면 만들 수 있다
■초대석/김보희 용산면장 -용산면과 면민-한 마음으로 살기좋은 용산면 만들 수 있다
  • 장흥투데이
  • 승인 2019.06.1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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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민 위한 현장 행정, 면민 우선 행정에 최선 다할 터

“면민-면정에 적극 동참해야 공유‧공감 행정 펼쳐진다”

관산읍 축정리 출신인 김보희 용산면장은 지난 1990년 7급으로 장흥읍사무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였다. 2000년 6급으로 승진하였으며 기획감사실 법무통계담당,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담당, 정책개발과 투자유치담당, 지역경제마케팅과 도시계획담당, 주민복지과 생활보장담당, 총무과 대외협력담당, 행정담당, 기획감사실 감사담당을 거쳤으며, 2015년 5급으로 승진하여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종합민원과장을 거쳐 2019년 1월부터 현재까지 용산면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성실하고 꼼꼼하며 책임감이 강하고, 원만한 성격으로 공직부서 대내외는 물론 선후배간에도 두루 호평을 받고 있는 공직자이다.

공무원 생활 성과는

정책개발과 투자유치담당 재직 시에 세일김공장 유치에 노력하였다.

또 도시계획담당 재직 시에는 관산읍시장의 현대화사업을 계획, 추진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으며, 문화예술담당 재직 시에는 장흥보림문화재 행사 및 장흥전통가무악전국제전 등 굵직한 문화행사를 무리없이 치루는데 기여하였다.

또한 금년에는 용산면장으로 부임, 지난 4월 21일 용산면민의 날 행사를 면민과 향우 모두가 화합하는 행사로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용산면의 주요현안

김보희 면장은 “올해 용산면은 용산면 전통시장 현대화사업, 남상천 재해예방사업, 용산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등 굵직한 사업이 추진 중에 있다”면서 “ 이 모든 사업이 제대로 성과를 내며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면장은 “아울러, 지역의 대표적인 소득증대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특산물인 올벼쌀과 원예 분야에 홍보 전략을 추진하여 해당 농가의 소득 증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고 나아가 더욱 더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추진하여 농가소득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용산면민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

김보희 면장은 이어 “조그만 사업이라도 면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어 다수가 공감할 수 있는 소통행정을 추진하겠습니다. 항상 웃고 친절한 청렴장흥 만들기에 앞장서고, 모든 면민 중에서 단 한 사람이라도 소외되는 면민이 없도록 현장 행정을 적극 강화하고 특히 면민 모두가 한 가족이라 생각하면서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어 용산면민에게 당부하는 말로 “용산면의 주인은 바로 면민 여러분이다. 용산면과 용산면민은 한 마음이 되는 것이 최선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면에서도 면민을 우선 생각하고 면민과 공유와 공감의 면정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지만 한편으로 면민 여러분도 면정에 적극 동참해주어야 함께 살기 좋은 용산면을 만들 수 있으므로 면민 여러분이 적극적으로 면정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임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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