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50년 시작하는 장흥로타리클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장흥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11일 군민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유관기관단체장과 인근클럽 회원들의 축하 가운데 거행되었다.
지난 일년동안 덕천 김도영회장의 ‘세상에 감동을’이란 테마를 중심으로 청소년수련관에 피아노 전달을 비롯하여 장학금 전달, 지역아동센터 지원 등 밝은 지역사회 건설을 위해 노력해 왔다.
신임 고승길회장은 장흥청년회의소 회장과 장흥군 복지기동대장을 역임하는 등 남다른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회원들의 친목과 소통을 통해 새로운 50년을 시작하는 장흥로타리클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969년 창립한 장흥로타리클럽은 56명의 회원들이 하나된 가운데 봉사의 이상을 사업활동의 기초가 되도록 고취하고 진실되고 공평하며 신의와 우정을 더해 모두에게 유익한 삶을 추구하는 로타리의 정신을 이웃에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김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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