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고을고을 마다 아기울음소리 진동하길”
‘참가정의 가치’를 주창하며 장흥군 출산 장려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장흥군 참가정실천운동본부(회장손기문)는 오는 22일(토) 오후 2시에 장흥군민회관에서 출산 장려를 도모하는 ‘2019 아기탄생 장흥군 희망 전진대회’를 개최한다.
동 대회의 공동위원장은 손기문 참가정실천운동본부장을 비롯, 김정오(사)대한노인회장흥군지회장, 김재은 흥군재향군인회장, 이기태 평화통일참가정운동장흥군회장, 주수정 세계평화여성연합장흥군지부장, 문경복UPF. 남북통일운국민연합장흥군회장 이 맡았다.
동 대회에 참여하는 단체는 장흥군 가정실천운동본부, (사)대한노인회 흥군지회, 장흥군재향군인회, 장흥군평화대사협의회, 세계평화초종교연합회, 생활정치아카데미장흥군회, 평화통일참가정운동본부, UPF, (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세계평화여성연합, 산수원애국회 등이 참여한다.
이날 대회는 식전행사에 이어 1부 회식, 2부 탄생기원 축복식, 3부 경품추천 등으로 치러진다. 이날 입장 품권을 소지하고 개회 전인 오후 1시 30분까지 입장한 분들은 1등 냉장
고, 2등 세탁기, 3등 TV, 장려상 자전거-선풍기 등 푸짐한 상품을 추천을 해 받을 수 있다.
손기문 장흥군참가정실천운동본부회장은 “우리 고장에도 언제부터인가 기울음소리가 사라져버렸고, 이 대로 가면 머지않아 장흥군도 인구 절벽시대로 사라져 버릴 위기에 처하게 지 모른다”고 말하고 “정상적인 국가에서는 거의 유래가 없는 0.9 출산 크 속에 누군가 나서야 한다는 생각으로, 뜻 있는 분들과 모여 아기 탄생을 축복하는 생명운동을 장흥군에
서 아기 탄생의 간절한 기원이 되는 복의식과 더불어 희망 전진대회를 최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부디 장흥군 고을 고을마다 아기 울음소리가
진동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