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속에서 즐기는 최고의 여름 휴양지로 도약
유치자연휴양림에서는 지난 7월13일부터 수영장을 개장하고 8월 25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자연그대로의 원형을 간직하고 있는 편백숲에 자리한 유치자연휴양림은 편백나무 등 아름다운 숲, 무지개폭포와 옥녀폭포, 빼어난 기암괴석, 산책로 등 천혜의 자연경관이 어우러져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휴양림 내에는 기존 숲속의 집 15동과 새롭게 단장한 편백나무집, 황토집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물놀이장, 놀이터, 야영장(평상, 정자 등), 체육시설(족구장), 주차장, 출렁다리 등을 갖추고 있어 가족단위, 그룹단위 휴양은 물론 각종행사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고 수영장 규모가 1,000평정도 되기에 동시에 200여명을 충분히 수용할 수 있으며 작년에 산악자전거 코스도 개발하여 동호인들의 인기가 높다고 한다.
사람의 손은 멀리하고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휴양치료 등 피로를 충분히 풀어줄 수 있는 휴양림은 휴양림 내를 가로 지르는 년 중 청정한 계곡물이 흐르고 있으며 한 여름 밤의 반딧불 향연과 주변에 야생화의 생기를 맛 볼 수 있는 추억속의 고향을 본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여름 휴양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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