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관산중학교(교장 장이석)는, 7월 28일(일), 장흥 물축제를 맞아 ‘2019 정남진 장흥 물축제를 미래백년 역사엽서로 물들이자’라는 취지로 ‘청소년 도슨트 활동’을 실시했다.
학생자치회 선동용 회장(3년)은, “우리 고장 장흥은 지금 물나라, 물 왕국이고 지금은 물 축제 중이다"고 말하고 "우리 학생자치회는 오늘 28일 물 축제가 한창인 탐진강에 진을 치고, 미래백년 역사엽서를 세상에 알리는 활동을 했다, 물 축제를 역사엽서로 물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서 부회장(3년)은, “물나라에 오신 관광객에게 효자송 부채도 드리고, 역사엽서도 드렸다, 또 문림의향 장흥답게, 문학엽서도 드렸다. 효자송 효토피아 감사엽서도 드렸어요.”라고 말했다.
김준혁 학생기자(3년)는, “우리 고장의 효자송이 자랑스럽고, 저절로 효심이 우러난다”라며 “특히, 미래백년 역사엽서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한완상)’의 ‘국민참여기념사업’ 인증 제408호(2019. 6. 24.)이다, 역사엽서를 만든 학교답게, 일본상품과 학용품 불매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그런 점에서 일본상품을 나타내는 바코드 번호 45, 49도 우리나라 사람은 잘 알고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학생과 함께 한 정순일, 전주안 지도교사는 “우리 학교는 ‘효자송 효심 자랑 학교지요 그리고 우리학교는 국민참여기념사업에 ‘미래백년 역사엽서’와 ‘역사 포커스 맞추기’ 등, 둘이 인증된 학교다. 인증된 학교답게 역사를 이끄는 학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함께 활동한 장이석 교장과 추승완 교감은, “세상사람 모두에게 우리학교가 만든 역사엽서, 문학엽서, 감사엽서가 두루두루 사용되기를 바란다. 현재 우리학교 홈페이지에서도 이 엽서를 배부하는 중이다. 언제라도 신청하면 ‘국민참여기념사업’으로 인증된 ‘미래백년 역사엽서’를 보내드리겠다.. 물론, 무료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