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피해 현장 점검 정비 -

주민들과 함께 강구하고 있다.
장흥군 대덕읍은 지난 1일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으로, 한때 시간당 75㎜의 집중호우로 용배수로 유실과 농경지 및 주택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발생해 긴급 복구에 나섰다.
대덕읍(읍장 이재천)에서는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전 직원이 비상근무에 임하여 재해현장을 방문하여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피해복구와 대책을 주민들과 함께 강구하는 등 발 빠르게 대처하여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덕읍 덕촌마을 김 모 씨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도 심각하지만 행정공무원의 신속한 대응과 조치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이런 어려움이 닥치면 더욱 힘써주실 것을 당부하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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