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신안·불갑사 견학하다
장흥중고 23·22회(둘둘삼회) 동창회 장흥지회(회장 홍영배) 친구들은 친목과 단합을 위한 나들이 행사를 다녀왔다.
지난 9월 28일 25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 홍영배회장은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게 되어 반갑고 고맙다.” 면서 이제는 조금 여유를 갖고 무엇보다 건강에 유의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회원들은 새로 개통한 목포 해상 케이블카를 탑승하여 유달산과 고하도를 둘러본 후 북항에서 중식 후 영광 불갑사의 상사화 축제장에서 붉게 물든 꽃무릇을 감상하고 농주에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추억의 시간을 가졌다.
둘둘삼회 장흥지회는 매 분기별 모임을 갖고 전국 동창회원들의 소식 등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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