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면 월만마을 ‘달이 가득한 밤’ 축제
부산면 월만마을 ‘달이 가득한 밤’ 축제
  • 김용란
  • 승인 2019.11.06 20: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출향 향우, 마을주민 등 200여 명 가을잔치 벌려

지난 19일 오후 5시부터 늦은 밤 11시까지 부산면 월만마을 회관 마당에는 ‘달이 가득한 밤’ 행사를 위해 고향을 찾은 향우와 마을 주민들이 보리수 악단과 초청가수와 어울려 한마당 큰잔치로 대성황을 이루었다.

위삼환 추진위원장은 향우들이 준비한 마을발전 후원금을 전달하며 “모처럼 고향을 찾아 어르신들을 뵙고 좋은 시간을 갖고자 전국에서 100여 명의 향우들이 찾아왔는데 건강한 모습을 뵈니 감사하다. 오래도록 건강하게 사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고향을 더 많이 사랑하고 고향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위성문 월만리 이장은 고향을 찾아준 향우들에게 고향 특산품인 찹쌀 3kg씩을 전달하고 “고향을 찾아준 출향 향우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우리들도 고향을 더욱 아름답고 살기 좋은 마을로 보존하여 여러분들이 언제든지 찾아오면 편히 쉴 수 있도록 편안한 보금자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환영사를 했다.

윤재숙 장흥군의회 부의장의 “월만마을 축제 행사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고향을 찾아준 향우들과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한다” 는 내빈들의 축하인사와 참석자 개인 소개에 이어 모두가 한자리에서 저녁 만찬을 즐겼다.

저녁식사 후에는 노래자랑과 퀴즈대회를 개최하여 상품권과 냄비세트 등 추진위원회에서 준비한 상품을 증정했으며 최다참가가족에 대한 시상도 곁들였다.

이번 행사는 월만마을이 달이 가득하니 많이 뜬다 해서 옛 이름 달만이 마을이라 불리었으며 그래서 행사 슬로건을 ‘달이 가득한 밤’ 축제로 정하고, 서울 광주 등에서 100여명의 향우와 월만마을, 뱃골마을, 역태골, 천정골로 구성된 60여 가구 130명 주민 중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주민은 “마을 탄생 105년 역사 이래 처음으로 이런 성대한 행사를 조그만 마을에 하게 되어 모두 감탄스러워 한다.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이만기 행사 준비위원장은 “재경 및 지방향우들의 아낌없는 찬조 협찬으로 성사되었는데 조그마한 마을에 7인조 밴드와 초대가수 초청사회자 등 빵빵한 음악에 맛있는 남도 뷔페음식과 장흥막걸리 등 다양한 음식 먹거리도 풍족하여 좋았으며, 특히 마을에 연로하신 어르신들 모시고 또 오랜만에 만난 향우들과 조우하는 즐거움과 과거의 추억 속에 빠져 뜻깊은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게 되어 두루두루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김용란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전남 장흥군 장흥읍 동교3길 11-8. 1층
  • 대표전화 : 061-864-4200
  • 팩스 : 061-863-49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선욱
  • 법인명 : 주식회사 장흥투데이 혹은 (주)장흥투데이
  • 제호 : 장흥투데이
  • 등록번호 : 전남 다 00388
  • 등록일 : 2018-03-06
  • 발행일 : 2018-03-06
  • 발행인 : 임형기
  • 편집인 : 김선욱
  • 계좌번호 (농협) 301-0229-5455—61(주식회사 장흥투데이)
  • 장흥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장흥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htoday7@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