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장흥전통인문학문화강좌’ 제5강 개최
2019 ‘장흥전통인문학문화강좌’ 제5강 개최
  • 장흥투데이
  • 승인 2019.12.0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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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무호남 시무국가 장흥 의병사 재조명

‘장흥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한 장흥군 문화원의 2019 ‘장흥전통인문학문화강좌’ 제5강 ‘약무호남 시무국가 장흥 의병사’(부제 : 극일을 위한 역사의 교훈)이 AI타임스 호남본부장이며 전 남도일보 최 혁 주필이 강사로 초빙되어 11월 26일 오후 2시에 장흥군민회관 2층 회의실에서 150여명의 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최혁 강사는 지소미아 종료 연기결정 과정에서 드러난 대한민국의 딱한 처지를 먼저 설명하고 1592년 조선과 2019년 한국, 전남과 장흥의 자랑스러운 호국·구국의 역사를 말하고, 의향 장흥에는 국난극복에 앞장섰던 인물이 많다며 풍암 문위세와 그 다섯 아들, 장흥회령포 의병 주촌 마하수, 송호 백진남, 달문 김성원, 해은 문영개, 월계 변홍원, 태형 김택남, 동강 임영개, 제암 정명열 등을 소개했다.

또 “‘남도 의병역사공원의 최적지는 ‘의향 장흥군’이다‘ 며 본지에 소개된 사설을 인용했다.

또 정유재란 때 의병을 모아 장흥을 지킨 오우당 김응원과 역사청산을 위해 장흥사람들이 꼭 기억해야할 조병갑의 학정과 이용태의 학살도 설명하고, 정유재란과 왜군의 전라도 공격, 정유년 진원현의 비극을 설명했다.

이어 조선에서 약탈한 도자기 기술, 일본의 칼이 되다. 에서는 조선의 방심이 일본을 부강케 하다, 일본을 이기느냐 다시 먹히느냐, 조선도공들 일본으로 끌려가다, 일본 도자기 산업으로 부강해지다, 조선침략에 앞장 선 삿초동맹 권력자들을 소개했다.

또 일제의 강제동원에 희생된 조선인들에서는 광복 74주년에 드러난 일본의 뻔뻔함과 도발, 일본 정부의 적반하장, 미쓰비시 강제동원, 한국 대법원의 미쓰비시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판결, 군함도, 아소탄광을 소개했으며, 사할린과 남태평양에 강제 징용된 조선인 에서는 사할린, 남태평양(남양)군도, 티니안 섬 사탕수수 농장에서 일한던 조선 여인들의 모습도 소개하며 “우리는 이 나라를 지키고자 목숨을 바쳤던 선열들의 의로움과 피 토했던 절규에서 자강(自彊)의 길을 찾아야 한다. 더불어 장흥의 의로운 역사를 살피고, 장흥출신 호남의병과 독립지사들의 발자취를 헤아려보는 것은, 지식이 아닌 실천으로 이 나라를 튼튼하게 하고자 함이다. 장흥을 포함한 남도의 역사, 더 나아가 한국의 역사를 되돌아보며 우리는 지혜를 모아야 한다. 그것이 미국과 중국, 일본의 도전 가운데 대한민국을 건강하게 지키는 길이다”고 역설했다.

/김용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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