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신년 메시지(2)-곽태수, 김복실, 사순문, 윤재숙, 채은아, 왕윤채, 유상호, 김재승, 백광철
2020년 신년 메시지(2)-곽태수, 김복실, 사순문, 윤재숙, 채은아, 왕윤채, 유상호, 김재승, 백광철
  • 장흥투데이
  • 승인 2020.01.0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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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사는 장흥, 군민이 행복한 장흥’에 최선 다하겠다

곽태수/ 전라남도 의회 의원

사랑하는 장흥군민 여러분! 다사다난 했던 2019년 기해년이 어느새 지나가고 희망찬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지난해 우리 모두가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장흥군이 새롭게 웅비할 수 있는 1년을 만들어 가기를 바랍니다.

2020년은 우리 장흥군이 기대되는 해입니다. 전남소방본부가 완공되고, 노력항 선착장 보강 등의 사업이 진행되는 어촌뉴딜 300도 완료될 예정이며, 남해안 일대걷기 여행길인 ‘남파랑길’ 정식 개통과 경전선 장흥역, 장동역이 2020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장흥군의 침체된 지역경제를 다시 살릴 수 있는 절회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새해에는 새로운 기회를 최대한 살려 어려운 지역경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군민모두가 화합하고 협력하여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는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저 또한 앞으로도 장흥 군민들과 더욱 소통하고 장흥발전을 위한 정책과 비전을 명확하게 제시하며, 장흥군민들이 부여한 막중한 소임에 충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장흥은 깨끗한 자연환경과 풍부한 해양관광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서남권과 동부권을 잇는 해양관광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저는 전라남도의원이자 장흥을 사랑하는 군민으로서 잘사는 장흥, 군민이 행복한 장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다가오는 2020년 하얀쥐의 해(庚子年)는 풍요와 희망, 기회를 불러오는 해이기도 합니다. 군민들 모두 새로운 각오로 가슴가득 품은 꿈과 소망을 이루기 위해 힘찬 출발을 하시기 바라며 하시는 일마다 기쁨과 보람으로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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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약 위해 군민의 힘‧지혜 모아야할

김복실/ 전남도의회 의원

존경하는 장흥군민 여러분!

희망찬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장흥군민과 장흥투데이 독자여러분의 가정에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군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 덕분에 의정활동을 큰 탈 없이 보람차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여러분위 성원에 힘입어 더욱 역동적으로 더욱 알차게 의정활동을 펼칠 것임을 다짐합니다.

지난 2019년은 참으로 어려운 한 해였습니다.

여러 경제 지표들이 경제성장 부진을 하나같이 지목한 여파는 지역경제 위축으로 이어졌으며여전히 우리 경제와 민생은 녹록치 않습니다. 대기업 중심의 수출주도 성장은 한계를 맞고 있으며, 제조업의 경쟁력은 날이 갈수록 저하되고, 자영업은 벼랑 끝에 놓여 있으며, 청년들의 일자리는 여전히 각박해져가고 있으며, 저출산과 고령화라는 시대적 도전과제도 우리 앞에 철벽처럼 가로놓여 있습니다.

경제와 민생을 살릴 대전환이, 이전과 다른 보다 혁신적인 변화의 패러다임이 요구되고 있는 때입니다.
군민 여러분 이제 희망찬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의 어려웠던 점은, 지난 과거의 아픈 기억들은 잠시 접어두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군민들의 함과 지혜를 한 대 모아야 할 때입니다. 우리의 미래의 휘망을 위해 다 같이 고민하고, 전진해 나갑시다.

새해 뜻하시는 소망 모두 이루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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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을 활기차게 만드는 정치를 구현해보자

사순문/ 전남도의회 의원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장흥군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날을 맞으며 누구나 한번쯤 우리가 당면한 과제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첫째는 정치를 바로 세우는 일이요, 둘째는 청년을 위한 사회적, 정책적 배려를 이끌어 내는 일입니다.

논어의 ‘안연편’은 ‘정자정야(政者正也)’라 했습니다. 즉, ‘정치는 바름입니다’. 그러므로 정치를 바로잡는 일이야말로 곧 대한민국이 또 장흥군이 사는 길입니다. 4월 15일 있을 총선은 우리의 손으로 우리의 정치를 바꿀 수 있는 기회입니다.

“지금 무엇을 변화시킬 준비가 되어 있는가?” 그렇다면 투표합시다. 4.15총선과 함께 참여해 선진정치 시스템을 구현해 냅시다.

다음은 어깨 쳐진 청년의 현실을 직시하고 그들에게 희망을 줘야 합니다. 삶의 터전인 집조차 구하지 못해 까맣게 타들어가는 가슴을 바라 봐야 합니다. 결혼조차 포기하고, 어렵사리 결혼해도 양육이 걱정인 게 청년의 현실입니다.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모든 문제는 청년으로 통한다” 인구 절벽의 문제, 계속 늘어만 가는 복지예산의 충당도 청년들의 몫입니다. “청년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또 장흥군이 삽니다.”

그렇습니다. 청년에 대한 사회적, 정책적 관심과 배려가 중요하고 시급합니다.

‘정치를 바르게’, 또 ‘청년을 활기차게’ 하기 위해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함께 고민하며, 해결해 나가는 한 해로 맹글어 보자고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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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의견 경청, 군의정 반영 위해 노력할 터

윤재숙/장흥군의회 부의장

2020년 경자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경제생활 속에서도 자신의 일에 성실한 삶을 살아오신 군민 여러분께 따뜻한 격려와 성원을 보냅니다. 새해에는 군민 모두의 희망과 꿈이 이루어지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어 모두가 풍요롭고 밝은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저도 지난 7월부터 군민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지방의회에서 군민 여러분과 군정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였으나 여러분의 기대만큼 부응하지 못하여 제 자신이 많이 부족함을 절감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한해를 큰 과오없이 마칠 수 있었음은 늘 여러 군민들의 격려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그 감사의 마음 잊지 않고, 의원으로서의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군민 여러분! 금년 한해도 저는 논둑길, 시장골목 등 여러분의 생활전선 어느 곳에서나 군민 여러분의 의견과 불편함을 경청하고 그 해결책을 서로 의논하여, 지역 현안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반듯이 반영되도록 의원으로서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늘 제가 무엇을 이루겠다는 것보다는 장흥군의 군정이 군민을 위한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군정을 감시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어, 우리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갈 수 있는 방안을 군정에 제시해 나아가고자 노력하여 왔습니다. 앞으로도 그 마음 변치 않을 것입니다. 군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 바랍니다

군민 여러분의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금년에 바라는 일들이 원만하게 성취하시어 웃음 가득한 생활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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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목소리 청취, 감시와 견제 역할에 충실

채은아/장흥군 의회 의원

존경하고 사랑하는 장흥군민 여러분,

희망과 도약의 경자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소망하시는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지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돌이켜 보면, 계획대로 되지 않은 일들이 많았고 기대에 못 미치는 성과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다시 시작할 용기를 가지고 과거를 반성하며 또 부족한 점은 하나씩 채워 나가며 군민들의 기대를 충족시켜드리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저는 군민 모두의 민의에 귀를 기울이며 군민의 행복을 위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하나되는 장흥군을 만드는데 앞장서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또, 공유와 공동체의 가치를 살리고 이웃 간의 정이 살아 있는 살 맛 나는 장흥으로 만드는 것이야 말로 장밋빛 미래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군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의회의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앞으로 저희 제8대 장흥군의회는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2020년 새해에도 군민 여러분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그 뜻이 군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감시와 견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분의 지속적인 성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행복한 장흥 만들기’라는 군민 여러분이 제게 주신 사명을 두 어깨에 짊어지고 우보천리(牛步千里)의 자세로 조급하지 않게 군민들과 함께 손잡고 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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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의회‧행정이 소통될 때 발전 기반 마련된다

왕윤채/ 장흥군의 의원

2010년 새해가 밝아왔습니다.

존경하는 장흥군민 여러분, 경자년 새해에는 군민 모두의 가정에 무한한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민주주의의 가장 근본적인 가치는 타협과 합의이며 대의를 지켜가는 책임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행정을 감시 견제하면서도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서는 대안을 제시하고 합의점을 찾아가야하며 언론과 사회단체와도 지속적으로 교류하면서 장흥군 발전에 촉진제 역할을 해야 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이켜 보며 반성해봅니다. 새해에는 더욱더 냉정한 통찰력을 발휘하여 군민과 함께하는 숙의 민주주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 장흥 발전을 위해서는 인구증가, 소득 증대, 관광산업 개발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생률이 높아지도록 출산장려정책을 강화해야하며 귀농, 귀어 정책을 공격적으로 해야 하며 기후변화에 따른 소득 작물을 타 시군보다 먼저 실험, 실증하여 농가에 보급하고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여 강소농이 확대될 수 있도록 예산을 확보해야 하며 관광산업 개발을 위해서는 장재도에서부터 회진 대리간 해안도로 부근에 체류형인 리조트 유치에 행정이 발 벗고 나셔야합니다. 이 모든 사업들은 군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의회와 행정이 잘 소통될 때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봉산개도 우수가교(逢山開路 遇水架橋, 산을 만나면 길을 뚫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다)란 사자성어가 무한경쟁 사회인 지금에 새겨 봐야할 것 같습니다. 늘 군민과 함께 하는 의정생활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농업 부흥, 농민 소득증대만이 장흥의 살길

유상호/장흥군의회 의원

2020년 새해 경자년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화합과 소통으로 미래를 위해 군민이 행복한 경자년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WTO세계무역기구 개도국 지위를 포기해서 농업‧농‧소상공인 등 1차 산업에 종사하는 군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국가는 선진국 수준으로 2020년 국가예산이 크게 늘어난 반면 농업 전체 예산의 농업예산은 3.1%밖에 되지 않습니다.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이라 하였습니다. 농업은 천하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큰 근본이라는 이 뜻은 지금도 유효한 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흥군은 농업군입니다, 농업을 살리는 길, 여기에 장흥에 비전이 있다고 확신합니다. 저는 예전에도 그랬지만, 앞으로도 장흥의 농업의 부흥을 위해 장흥군 농민의 소득중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의원이 될 것입니다.

2019년 장흥군민과 함께 한 해를 살았다는 것은 넘치는 행복이고 한량없는 감사입니다. 따뜻한 사랑과 관심은 2020년 더 좋은 결과를 만드는 영양분으로 쓰겠습니다.

더불어 살아 서로를 위하는 인연이 행복한 세상의 기쁨으로 승화되기를 바라면서 2020년에도 넘치는 행복을 누리시기 바라며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들이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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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증진 위해 혼신의 힘 다할 터

김재승/장흥군의회 의원

희망찬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넘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뤄지는 보람찬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동안 제가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고 뜨거운 지지와 관심을 보내주신 군민과 향우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되돌아보면 장흥군민 여러분 모두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맡은 바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시면서 내실을 다지는 군민 여러분의 굳건한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지난 한해 동안 ‘장흥군 장애인 등 관광약자 지원 및 관광환경조성 조례안’, ‘일본 정부의 경제 보복에 대한 규탄 결의안’등 12건의 조례안을 대표 발표하는 등 최선을 대해 군민들의 의견을 의정에 반영하려 최대한으로 노력해왔습니다.

앞으로 사회적 약자를 우선 배려하고 군민의 수요에 부응하는 정책들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노인, 여성, 장애인, 아동과 앞으로 장흥군을 이끌어나갈 청·장년층 등 모든 사회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소신을 가지고 혼신의 힘을 다해 의정활동을 해나가겠습니다.

넘치는 것은 모자람만 못하다고 했습니다. 항상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공부한다는 자세로 집행부와 힘을 모아 군민 여러분의 행복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경자년 새해에는 군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복이 충만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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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문-녹동 연륙교 건설, 장흥군의 최대 현안되길

백광철/ 장흥군의 의원

경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장흥 군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먼저 기원 드립니다.

민선 제7기를 맞이해서 어쩌면 우리 장흥군은 수많은 시행착오와 과도기를 거치고 이제는 미래를 설계하는 원년이 경자년 새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장흥수문에서 득량도를 거치고 고흥녹동까지의 연륙교건설을 국토교통부의 국도77호선승격과 타당성용역조사에 포함시키는 성과를 이루어 내었습니다. 이제는 수문-녹동 연륙교 건설이 장흥군민의 숙원사업이요 최대의 현안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이것을 계기로 우리지역이 가지고 있는 관광 인프라를 기반으로 전남의 중 남부권역 관광중심도시로 발돋움 하는데 최선을 다 하고 전남 제 4 축으로의 발전계획으로 이끌어 간다면 충분히 찾고 싶은 장흥, 머물고 싶은 장흥, 돌아오는 장흥으로의 희망이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행정 집행이 공정하고 공직사회내의 청렴과 봉사정신이 투철해져서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됨과 동시에 살기 좋은 고장으로서 호가 나도록 군민의 대의기관인 군의원으로서의 감시와 견제 그리고 대안을 제시해 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는 약속을 군민 여러분께 올리는 바입니다. 아무쪼록 경자년 새해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한해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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