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연제구 민주평통 자문위원
'평화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 유공'
'평화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 유공'
2019년 12월 23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평화 번영의 한반도 기반 조성과 국민통합 등에 기여’한 유공 자문위원 45명에게 국민훈장과 국민포장을, 활동 우수 30개 협의회에 의장표창을 수여했는데, 장흥 출신의 연제구 자문위원이며 재부산 향우인 이상영 씨가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여받았다.
국민훈장은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 분야에서 공을 세워 국민의 복지 향상과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되는데, 1등급인 무궁화장에서부터 5등급 석류장의 5등급으로 나누어진다. 이날 훈격별로 모란장 7명, 동백장 10명, 목련장 12명, 석류장 14명, 국민포장 2명이 각각 받았으며, 지역에서 통일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30개 지역협의회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표창을 받았다.
이상영 씨는 재부장흥군향우회 제2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재부호남향우회장을 역임했으며, 부산시 연제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을 맡는 등 재부 호남인으로서 고향사랑운동과 사회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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