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장날 친절캠페인과 불법노점상 계도
장흥군 관산읍(읍장 이승주)에서는 경자년 새해를 맞아 장흥군에서 강조하는 ‘친절’을 전파하는 시책으로 천관산관광시장 친절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다가오는 설명절을 3주 앞두고 1. 8.(수) 관산 5일 장날 상가내 친절캠페인과 시장 앞 도로변 주정차 지도, 그리고 불법노점상 문제해결을 위한 계도활동을 실시하였다.
“친절은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가장 획기적인 방안이다. 우리 읍 상인들과 읍민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믿을 때 불필요한 거래비용을 줄일 수 있고, 우리 읍을 찾아오는 모든 분들을 항상 큰 손님으로 대접할 때 유동인구 3백만 목표 달성도 가능하다.”라고 이승주 읍장은 말한다.
올해도 관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읍민이 공감하고 함께 하는 읍정 시책을 발굴하고 꾸준히 전개하여 지방자치 선도 읍으로써의 면모를 지켜나갈 것이다.
저작권자 © 장흥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