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총선 가칭 국민당의 고흥·보성·장흥·강진 김화진 예비후보는 지난 5일 바른미래당을 탈당하고 실용적 중도정치로 국민통합과 경제발전을 도모하고자 창당하는 가칭 ‘국민당’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김화진 후보는 “신당 ‘국민당’이 작은정당 공유정당 혁신정당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 정당이기에 합류했다”고 피력했다.

김 예비후보는 “고흥·보성·장흥·강진을 대한민국 농어업 문화관광 대표 특구로 만들겠다”고 강조 “지역을 살리는 길은 첫째는 인구 유입과 관광객 증가이고 둘째는 단순한 농어업 구조를 벗어나 생산·유통·관광이 융·복합적으로 이뤄지는 6차산업으로 전환이다”고 주장했다.
지역별 공약으로 ▲고흥=항공우주센터와 스마트팜 밸리 문화관광권 ▲보성=녹차·소리 문화 관광권 ▲장흥=탐진강 유역 스포츠 문화 관광권 ▲강진=도자기와 병영성 역사문화 관광권 조성 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