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연속 클린뱅크 인증, 클린뱅크 “그랑프리” 2년 연속 인증서 수상도
안양농협(조합장 김영중)은 지난해 저금리경쟁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종합업적평가 전국 3위’라는 큰 성과를 거두면서 전국 농축협 중 최정상의 경영을 일군 농협으로 인정받았다.
전 직원 20명, 조합원 총 1,344명의 안양농협은 주작목인 쪽파, 감자, 쌀, 한우 등 경제사업과 여신, 수신, 보험 등의 금융사업을 주로 취급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자체재무진단 평가점수가 전국 농·축협에서 최고로 높은 농협이다.
2019년에 안양농협이 일군 성과 중 대표적인 것이 ‘종합업적평가 전국 3위’. 보험부분과 연체관련 부분에서도 NH 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3연패 달성 그룹 1위, NH 농협생명보험 연도대상그룹 3위를 차지하였다.
또 안양농협은 5년 연속 연체없는 농협의 선정외에도 7년 연속 클린뱅크 인증, 클린뱅크 “그랑프리” 2년 연속 인증서 수상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성과는 그만큼 내실이 튼튼할 뿐만 아니라, 조합원의 농협 참여율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증거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지난해 3월 전국동시조합장위탁선거에서 무투표 재당선된 김영중 안양농협조합장은 2018년 말 자산총액 705억에서 2019년 말 30억원이 증가한 735억원 규모로 성장시켰고, 작년 말 기준 당기순익 413 백만원의 성과를 냈다.
올해는 조합원 및 준조합원들에게 배당금 총 2억 47백만원 중 출자배당 약 1억17백만원(배당률 3.91%)과 이용고배당 1억 3천만원을 배당하였으며, 특히 교육지원사업비를 5억 4천만원을 집행함으로써 조합원 중심의 농협으로 거듭나고 있다.
작지만 강한농협에 걸맞게 알찬사업과 튼튼한 내실의 경영성과로 해마다 조합원님께 최고의 배당과 최상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만큼, 가입을 희망하는 조합원도 꾸준히 늘고 있어 고객으로부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음을 한눈에 알 수 있다.
김영중조합장은 “농협이 해야 할일을 하며 묵묵히 걸어왔을 뿐인데 해마다 좋은 성과가 돌아올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조합원이지만, 조합원 자산을 잘 관리하고 수익을 창출해준 직원들 덕분이었다”며 “조합월들과 직우너들에게 항상 감사하고 고맙다”고 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