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민소득향상을 위해 면장, 작목반 대표 임원 12명 참석
장흥군 장동면은 지난 18일 면민소득향상을 위해 면장, 작목반 대표 임원 12명이 장동면 행정복지센터 2층 면장실에 모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모임에는 헛개작목반, 양봉작목반, 담배작목반, 고사리작목반 등 4개 작목반 대표들이 모여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방안을 토론하고 농가의 어려움에 대한 문제점과 대책을 모색했다.
담배작목반(반장 김석열)은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으로 큰 부담을 느끼고 있으며, 생산비 절감 및 농가소득을 위해서는 기계화 지원을 절실하게 요구하는 등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향상을 위한 도움”을 요청했다.
장동면(면장 김광재)은 “농민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작목반별 요구사항들이 더욱 체계적으로 전달되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농가들과 소통하고 협조할 것”을 약속하며, “농가 소득을 높이는데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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