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김승남 후보 지원 유세차 고향을 방문했다.
지난 7일 장흥 5일장터와 시내를 거쳐 터미널 앞에 도착한 임종석 전실장은 운집한 군민들을 향해 오랜만에 고향을 방문하여 여러분들을 뵙게
되니 감회가 새롭다고 인사한 후 “위기에 처할때 마다 슬기롭게 대처하여 세계를 놀라게 한 우리들이었다.” 고 하면서 한마음 한뜻으로 코로나도 경제위기도 잘 극복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정치도 바뀌어야 하며 문재인대통령의 원대한 꿈이 성공하기 위해선 국민의 동참과 현명한 선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으로 이어져 온 민주당의 정신을 이어 온 장흥군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민주당 김승남후보를 적극 지지해 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