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농촌 인력난 태부족-농어민 애로 크다
■기자수첩 -농촌 인력난 태부족-농어민 애로 크다
  • 장흥투데이
  • 승인 2020.05.0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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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남 기자

갈수록 농어촌이 인구 급감 및 고령화 현상에 이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본격적인 농번기 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농어민들이 애를 먹고 있다.

문제는 외국인 입국이 예년과 다르게 변하는 반면 언제까지 이어질지 미지수여서 현장 농어민들은 고충이 과중 될 것으로 예상됨과 동시에 현실로 나타나고 있어 걱정들이다.

농어민들에 의하면 현재의 인력 수급문제가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것이라는 점에서 현장의 외국인 노동력 부족문제를 해결할만한 뾰족한 방법이 없다는 게 농어민들에 한결같은 이야기다.

이제 농어촌에는 벼 육묘 작업과 어촌에서는 다시마 건조가 시작되는 시기다. 그러나 인력난으로 걱정들이 이만저만이 아닌 현실에 언제나 정상으로 돌아올는지 기약조차 할 수 없어 난색을 표하고 있는 현실이다. 코로나19 상황ㅇ이 장기화 될 경우에는 계절노동자 수급에도 문제가 발생할 어려움이 커지고 있으며 현재도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외국인 계절근로 비자 노동자는 지자체가 수요를 조사하여 법무부에 신청해 들어오는 것이 상례인데 현제로써는 예측을 할 수 없다는 행정의 이야기다.

이제 행정에서도 농어촌의 일손 부족 현실을 어떻게 대처 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고심해야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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