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스님/보림사 주지 세상에 꽃이 아닌 사람 꽃이 아닌 것이 어디 있으랴마는 부처님 이 땅에 오시지 않았더라면 누가 이 소식을 알았으리요. 사월 초파일 부처님 오신날 비로소 세계는 하나의 꽃이 되었네 부처님께서 어느날 영산회상에서 연꽃 한송이 들으니 오직 마하가섭이 빙그레 미소 지었네 저작권자 © 장흥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흥투데이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