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흥문화공작소, 재난인문학연구사업단과 업무협약 체결
사)장흥문화공작소, 재난인문학연구사업단과 업무협약 체결
  • 장흥투데이
  • 승인 2020.08.04 15: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일부터 인문학 강좌-'‘공감과 소통의 인문학 - 닫힌 마음 열기’ 주제

이임찬, 최소영, 이승우 이대흠 등 참여
 장흥문화공작소는 7월 31일 조선대학교 재난인문학연구사업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장흥문화공작소가 주관하는 첫 번째 사업은 토요인문학 강좌로
, 첫 번째 강의는 이임찬(서강대·철학)의 ‘장자에게 인간의 길을 묻다’이다.

사단법인 장흥문화공작소는 지난 7월 31일 조선대학교 재난인문학연구사업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장흥문화공작소 임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체결된 이번 업무 협약은 인문학 교육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공통된 이해를 바탕으로 양 기관이 원활한 업무 수행을 진행하기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이다.

인문학 관련 사업 등 공동 관심 분야에 대해 교류 협력을 추진하여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조선대학교 재난인문학연구사업단이 주최하고, 장흥문화공작소가 주관하는 첫 번째 사업은 토요인문학 강좌로, 첫 번째 강의는 이임찬(서강대·철학)의 ‘장자에게 인간의 길을 묻다’이다.

오는8DLFQNXJ ‘문화마당 오래된 숲’에서 열린다.

1강을 시작으로 격주로 진행되는 강의는, 제2강(8월 22일) ‘시로 떠나는 심리여행’(최소영/시인·정신분석가), 제3강(9월 5일) ‘소설가의 귓속말’(이승우/소설가), 제4강(9월 19일) ‘다정에 감염되다’(이대흠/시인)로 ‘공감과 소통의 인문학 - 닫힌 마음 열기’라는 주제로 직결된다.

장흥문화공작소 황희영 상임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옴짝달싹 못하는 사이, 점점 마음마저 닫혀 가는 현대인들에게 이번 인문학 강좌는 공감과 소통의 통로가 될 수 있을 것이다”며 “인문학 강좌가 마음의 지평을 넓히는 계기가 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전남 장흥군 장흥읍 동교3길 11-8. 1층
  • 대표전화 : 061-864-4200
  • 팩스 : 061-863-49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선욱
  • 법인명 : 주식회사 장흥투데이 혹은 (주)장흥투데이
  • 제호 : 장흥투데이
  • 등록번호 : 전남 다 00388
  • 등록일 : 2018-03-06
  • 발행일 : 2018-03-06
  • 발행인 : 임형기
  • 편집인 : 김선욱
  • 계좌번호 (농협) 301-0229-5455—61(주식회사 장흥투데이)
  • 장흥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장흥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htoday7@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