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농민들, “벼멸구와의 전쟁 중”
■기자수첩 -농민들, “벼멸구와의 전쟁 중”
  • 장흥투데이
  • 승인 2020.09.1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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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수 백수 피해 속출 -초유의 흉작도 예상
김광남 기자

지금 농민들은 사상 초유의 벼 병해충인 벼멸구와 혹명나방 등과의 전쟁을 하고 있다.

하룻밤이 지나면 하얗게 고사되고 각 농약사에서는 방제약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애를 타고 있다.

들녘에는 조생종 벼는 기 수확을 했고 중생종은 수확을 한 달 정도 남겨진 지금 한창 벼알이 등숙기에 있다.

이러한 시기에 벼멸구 등 병해충이 극성을 부리고 있는가 하면, 잦은 태풍의 영향으로 흑수 백수가 되는 등 피해가 극심해 금년 농사를 아예 포기하는 본 논들이 속출하고 있다.

이런 극심한 형상이 발생하고 있는 원인은 긴 장마와 그리고 태풍이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특히 고온이 지속되면 병충해가 크게 증식되는데 금년에는 유독 고온 다습한 기후가 원인으로 밝혀지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뿐만이 아니다. 금년에는 유독 태풍 세 개가 벼농사에 영향을 주면서 출수기에 접어든 벼에 비바람이 강타, 흑수 백수 현상도 나타나고 있어 역대 초유의 흉작 가능성마저 점쳐지면서 농민들의 애를 태우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지금 농민들은 한시도 마음 놓을 수 없는 초긴장이 연속되고 있다.

우리 모두 이 어려운 현실을 극복해 나가는데 다 함께 힘을 모아주길 당부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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