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장흥군은 소상공인‧예술인 고용보험료 지원해야”
“전남도, 장흥군은 소상공인‧예술인 고용보험료 지원해야”
  • 김용란
  • 승인 2020.11.12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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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장흥군위원회 10월 26일 성명서 발표
“군민들 서명운동 동참, 사회안전망 강화에 도움 주시길”
 박형대 위원장

진보당 장흥군위원회(위원장 박형대)는 지난 10월 26일 성명서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큰 아픔을 겪고 있는 비정규직 노동자, 특수고용노동자, 예술인 등에도 적용되는 고용보험을 전국민고용보험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성명서를 통해 “국민들은 고용보험을 완벽한 전국민고용보험으로 발전시키는 제도개혁 운동을 추진하고 있고, 동시에 지자체 차원의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운동을 병행하고 있고, 지자체들도 사회안전망 역할을 못하고 있는 소상공인의 고용보험을 정착시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장흥군을 포함 전남도 여러곳에서는 지원제도가 없다(오직 곡성군만 지원에 나고 있고 해남군은 10월 23일 조례를 제정했다)”면서 “타 지역에서 시행중인 고용보험료 지원정책도 지원범위와 지원시기가 너무 협소해서 확장해야 하는 과제가 있지만 전남도와 장흥군은 일단 첫발을 떼는 것을 주저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8진보당 장흥군위원회는 “일차적으로 비대면 SNS상에서 고용보험료 지원에 대한 서명을 받고 있다”면서 “고용보험 확대데 대해 주민들이 직접 나서는 자치운동으로 완성되도록 도와주길 담부한다”고 당부했다./김용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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