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투데이 지령 100호 기념 축하 메시지(2)
장흥투데이 지령 100호 기념 축하 메시지(2)
  • 장흥투데이
  • 승인 2020.11.26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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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사명 수행-풀뿌리 민주주의 동력이 되어 주시길

‘장흥투데이 100호’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승남 국회의원

인문 지적(人文地的)의 신문 장흥 투데이는 지역의 소식을 전달할 뿐만 아니라 장흥군의 역사·문화·인물·지리 등의 정보를 전달하여 수많은 인물들을 배출한 장흥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장흥투데이는 창간 이후, 지역 주민들의 공론장 역할을 하면서 단순히 지역의 현안을 보도하는 입장을 넘어서 지역문제해결까지 도움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문재인 정부의 핵심정책 중 하나는 지방분권을 통한 민주주의 강화입니다. 지방분권의 핵심에 지역신문이 있습니다. 지역신문은 중앙집권 하에서 소외되기 쉬운 목소리들, 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삶의 모습을 전달하고, 지역에서의 다양한 의사결정 구조를 감시하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이 역할을 지속한다면, 장흥투데이가 풀뿌리 민주주의의 동력이 되어 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장흥~고흥간 국도 77호 연륙교 사업을 위해 장흥군 의원들과 기재부 장관을 만나 성명서를 제출했고, 각종 지역 현안 사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위기에 처한 우리의 농어촌과 농어민의 생존권을 보호하기 위해 지방소멸위기지역 지원 특별법과 농수산물 최저가격보장제, 무역이익공유제 관련 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장흥투데이 100호’ 발행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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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발전 선도하는 언론의 역할 다해주시길

정종순/장흥군수

장흥투데이 신문 지령 1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장흥투데이는 2018년 창간 이후 주민과 함께 호흡하면서 바른 여론을 이끌어 왔습니다. 군민의 사랑을 받으며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결과 지령 100호 발간의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게 됐습니다.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으로서 책임을 다해온 임형기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지역사회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역민의 살아있는 목소리를 전하는 공정한 언론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힘 있는 언론은 지방화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중요한 지역 역량이 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알찬 내용으로 지역민에게 신뢰받는 신문, 영향력있는 신문으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맑은 물, 푸른 숲 정남진 장흥은 앞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 자원에 핵심 성장동력을 장착, 지역의 미래 가치를 높이는데 노력할 계획입니다. 스포츠, 문림의향, 안전, 친환경을 중심으로 한 ‘4(four)메카 장흥’ 구축에 이어 지역발전의 새로운 비전으로는 ‘4(four)시티 장흥’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여성친화도시, 아동친화도시, 노인공경도시, 수열그린도시를 큰틀로 정해 ‘군민이 행복한 장흥’의 미래를 앞당기겠습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국민의 생활기반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모두가 움츠러드는 시기지만 긍정적인 생각과 힘 있는 추진력으로 지역 현안을 풀어 가겠습니다.

장흥투데이가 지역민의 뜻을 하나로 모으고, 장흥군 발전을 이끌어 가는 언론으로서 역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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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론직필, 대안 제시, 지역민 목소리 대변의 정론지 되길

유상호 장흥군의회의장

우리 지역의 각종 정보와 소식을 전달하는 장흥투데이 신문 지령 100호 발간를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또한, 군정에서부터 지역 주민들의 일상소식까지 주민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알려주기 위해 힘차게 달려오신 장흥 투데이 임직원 및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에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장흥투데이는 창간부터 ‘인문지지(人文地誌)’라는 독특한 창간 목표를 정하고, 그동안 장흥지역의 인문지적 성격의 편집방향을 고수하며, 장흥의 과거 문화와 역사를 조명하는 데 심혈을 기울여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 지역의 과거의 조명을 통해 미래를 열어가는 데 중요한 지침이 될 수 있기에 아주 바람직한 일이라고 사료됩니다.

건강하고 밝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의 살아있는 생생한 목소리가 모아져 지역 사회의 바른 여론이 형성되고,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바로 전하는 공정한 언론이 필요 하듯이 앞으로도 지역이 풀어야 할 문제에 대해서 정론직필은 물론 선명한 대안 제시로 무엇보다 지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희망의 매체로 활동해 오길 바라며 앞으로도 알찬 내용으로 더욱 신뢰받고 영향력 있는 신문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독자들의 요구에 맞추어 앞서 가는 장흥투데이 신문이 그 견인차 역할을 해 주시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장흥군의회에 애정 어린 관심과 따뜻한 격려와 사랑을 보내주시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장흥투데이 신문 지령 100호 발간을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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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의 지역사회 방향 제시 등 정론지로 책무 다 하길

최인규 경찰서장

우리 지역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는 ‘장흥투데이’ 지령 1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장흥투데이는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장흥지역의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복지·교육 등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폭넓고 깊이 있는 보도와 논평으로 지역민들의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항상 깨어있는 자세로 지역사회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는 등 지역 언론으로서 책무를 다하고자 노력해 온 장흥투데이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힘찬 격려와 박수를 보냅니다.

코로나19가 1년 가까이 계속 이어지면서 지역민들의 답답함이 점점 커져만 가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언론의 역할이 중요 합니다. 장흥투데이가 중심이 되어 지역주민에게 희망을 주고 민의를 전달하는 선구적 역할을 기대합니다. 그동안 지역민의 목소리를 잘 대변하면서 밝고 맑은 사회 실현에 노력해 온 장흥투데이인 만큼 앞으로 정론직필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사회건설에 견인차 역할을 해내리라 확신합니다.

저희 장흥경찰서도 지역민을 보다 가까이 하는 민생치안 확립을 위하여 보다 안전하고 밝은 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늘 지역민의 고충을 이해하면서 주민의 편에서 치안을 담당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장흥투데이 지령 100호 발행을 축하드립니다.

해를 더해갈수록 더 많은 군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 대표 신문으로 사랑 받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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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경쟁력만이 살아남는다-인문지 사명 다해주길

고영천 문화원장

 

인문지 성격의 ‘장흥투데이’ 지령 1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장흥투데이는 짧은 역사 속에서도 특히 장흥의 문화 진흥과 발전에 걸쳐 깊이 있는 보도와 논평 등으로 지역사회의 인문지지로서 탄탄한 기반을 구축해오며 지역민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겠지만 향후의 지방화 시대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문화의 경쟁력일 될 것입니다. 우리 장흥은 문림의향으로 불리울 만큼 다른 어느 지자체와 달리 문화적 자원과 풍부한 전통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런 훌륭한 문화자원에 대한 전승을 바탕으로 장흥을 문화부군으로 일구어야 하는 것이 우리 문화인들의 사명이요 책무라고 할 것이며, 특히 이점에서 장흥투데이의 선도적인 역할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저희 장흥문화원도 문화의 진흥과 활성화야 말로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이라는 각오로 장흥군민이 함께 공유‧공감하고 향유하는 장흥문화 진흥을 위해 진력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 19의 위기국면에서도 우리는 장흥독립운동가 발굴 기록 작업, 문림의향 청소년 문화체험학교 운영, 장흥전통인문학문화강좌’, 장흥지역 암각문 발굴 재조명 사업, 장흥고문집 번역 발간 사업 등도 활발하게 펼쳐 나왔으며, 특히 장흥출신 작가 작품집 출간지원 사업, 장흥문학자원 DB구축사업, 장흥문학 주제의 영상 공모 등 장흥문학특구포럼 행사도 비대면 사업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장흥투데이 지령 100호 발행을 축하드리며, 해를 더해갈수록 더 많은 군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 대표 신문으로 사랑 받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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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의 변화를 이끄는 지역신문으로 도약 기대

김정오 노인회장

장흥투데이가 장흥군민의 관심과 사랑 속에 100호 지면 발행을 맞이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임형기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창간시 표방했던 장흥 인·문(人·文)지지(地誌) 발굴과 고유문화를 지면을 통해 더욱 확산시켜 장흥군의 변화를 이끄는 지역 신문으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는 장흥투데이가 100호 발행을 기점으로 더 높은 단계(段階)로 발전(發展)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앞으로의 우리 시대는, 고령화의 급진전으로 인하여 노인복지와 노인 삶의 질적 향상이라는 과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지역의 문제를 떠나 전 국가적인 문제이긴 하겠지만. 그런 가운데서도 장흥투데이가 특별히 관심을 가져주시어 함께 고민도 해 주시고 노인 일자리 창출이며 노인의 삶 질 향상이며, 노인 공경의 풍토 조성이라든지 하는 대안 마련은 물론 노인복지에 대한 지역민의 공감도 역시도 선도하는 데도 더욱 노력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또 100호 발행동안 장흥군민의 곁에서 기쁜 일, 슬픈 일을 함께 겪으며 지켜온 장흥투데이가 공정한 언론으로 장흥군민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다했는지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다시 한 번 100호 발행을 축하드립니다.

100호에 이어 년년세세 발행되어 장흥군민과 독자들로 부터 사랑받는 신문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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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향 장흥’ 고유 문화 전승을 기대하며

위인환 향교 전교

먼저 ‘장흥투데이’ 1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장흥투데이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흥의 정론지로서 그 사명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고 향토문화를 발굴하여 잘못된 내용을 바로 잡는 보도를 통해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특히 인문지로써 인(人), 문(文), 사(史), 지(地)의 정보를 구축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인’ 편에서는 장흥의 인물을 발굴하여 정보와 뉴스를 생산하고, ‘문’ 편에서는 독특한 장흥문화의 뿌리와 줄기 그리고 그 결실들을 발굴하여 정리해 내는 일을 추진하였으며, ‘사’ 편에서는 장흥의 역사를 바로 잡는데 큰 역할을 하였고, ‘지’ 편에서는 장흥의 구석구석 마을의 유래와 지리 등에 대한 모든 정보를 구축하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사명수행에 큰 격려를 보냅니다.

장흥향교도 공부자님의 인의 사상과, 사람으로서 지켜야 할 다섯가지 도리인 인(仁), 의(義), 예(禮), 지(智), 신(信)의 오상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데 온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자신을 더 성숙한 존재로 만들기 위한 인간적인 노력 그 자체를 대변하는 낱말은 ‘배움’일 것입니다. ‘의향 장흥’의 문화와 전통을 전승할 수 있도록 잘못된 것은 비판하면서 대안을 제시해주는 지역 언론이 되어줄 것을 기대합니다. ‘장흥투데이’ 지령 100호 발행을 거듭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더 나은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창간 이념으로 군민의 대변자가 되어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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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호도 기대되는 무한한 발전을 기원

이종화
재경장흥중고총동문회장

우선 장흥 투데이 출간 100호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동안 임원진과 임형기 대표, 김선욱 편집인, 김용란 취재본부장, 임철 국장 등 모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현재 코로나 19로 모두 어려운 상황 속에서 장흥 투데이를 통해 많은 소식을 전해주시고 우리의 삶의 터전의 발전을 위해 손발이 되어 열심히 뛰어 주신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누구나 똑같은 꿈과 희망을 가지고 코로나19 상황을 이겨나가고 있습니다. 서로 따듯한 정을 나누고 도움을 주고 받고도 있습니다. 장흥 투데이를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이 있기에 또한 우리의 삶의 터전도 발전을 해나가고 있으며, 또한 장흥 투데이를 통하여 우리의 기쁨, 희망, 슬픔 등을 함께 공유해 가며 우리 모두가 함께 걸어가고 있습니다.

저희 장흥중고총동문회도, 코로나19 속에서도 몇몇이만 모이는 소모임 등을 통해 늘 모교와 고향을 생각하며, 고향발전을 위한 담론도 하고, 고향 동정을 주고받으며 서울등에서 재경 향우로서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출간 100호까지 열심히 노력해준 장흥투데이와 관련된 모든 분들의 노고에도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1000호, 10000호 더 앞날이 기대되는 장흥 투데이 무한한 발전을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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