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앞둔 달콤하고 바삭한 추억, 장흥 김춘자 부부의 ‘수제 한과’
설날 앞둔 달콤하고 바삭한 추억, 장흥 김춘자 부부의 ‘수제 한과’
  • 임철
  • 승인 2021.01.23 18: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흥읍 연산리에 거주하는 김춘자 부부는 옛날 방식대로 한과를 만들어 판매한다.

장흥읍 연산리에 거주하는 김춘자 부부는 옛날 방식대로 한과를 만들어 판매한다.

예부터 내려져 오는 전통 방식 그대로, 부부는 가마솥에 장작을 넣고 불을 피워 정성껏 도라지 조청을 달여 한과를 만든다. 이렇게 만들어진 한과는 달콤함과 바삭함이 남달라 한번 먹어 본 사람은 계속해서 김춘자 부부의 수제 한과를 찾게 된다.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둔 만큼 김춘자 부부의 두 손도 바빠졌다.

두 사람이 합심하여 만들어 낸 한과가 사람들의 주문을 기다리고 있다. 부부의 손맛이 녹아든 한과를 구매하고 싶은 경우, (☎ 061-864-2188)로 문의하면 된다.


  • 전남 장흥군 장흥읍 동교3길 11-8. 1층
  • 대표전화 : 061-864-4200
  • 팩스 : 061-863-49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선욱
  • 법인명 : 주식회사 장흥투데이 혹은 (주)장흥투데이
  • 제호 : 장흥투데이
  • 등록번호 : 전남 다 00388
  • 등록일 : 2018-03-06
  • 발행일 : 2018-03-06
  • 발행인 : 임형기
  • 편집인 : 김선욱
  • 계좌번호 (농협) 301-0229-5455—61(주식회사 장흥투데이)
  • 장흥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장흥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htoday7@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