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시영, 김성호)는 27일 민관 협력 복지 서비스 극대화를 위해 회의를 개최했다.

용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번영회, 새마을부녀회, 용산농협, 용산 지역 아동센터 등에 몸담고 있는 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사회 복지 서비스 전반에 관한 사항을 협의하고 논의했다.

회의에 앞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용산면 기관·사회단체장 협의회 회원 25명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145만 원을 기탁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본 회의에서 결정된 내용은 4(four)메카·4(four)시티에 걸맞게 저소득 아동을 위한 프로그램과 독거노인, 장수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 등이 탄탄하게 구성되어 있어 올 한해 활발한 활동이 예상된다.

용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성호 공동위원장은 “위원님들과 자주 소통하여 더 발전하는 용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용산면 적재적소에 따뜻한 복지 혜택이 전달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