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면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무더위쉼터 점검에 나섰다.
최근 30도에 가까운 더위 예보가 이틀 이상 지속됨에 따라 노인일자리를 활용한 무더위쉼터 내 청소 및 냉방기 작동 상태 점검이 함께 이루어졌다.
김소향 부산면장은 “관내 어르신들의 코로나19 접종이 원활하게 이루어짐에 따라 무더위쉼터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위생과 안전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면정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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