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진면은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6월 9일부터 관내 경로당 26개소에 에어컨, 선풍기 등 일제 청소를 실시했다.

회진면은 코로나19와 무더운 여름, 장마를 대비하여 마을 담당 직원이 경로당을 방문하여 에어컨과 선풍기를 청소했으며, 여름철 안전수칙 포스터를 경로당에 부착했다.

더불어 경로당 내부의 공기를 환기시키고 문손잡이, 난간, 화장실 등 다수가 접촉하는 장소 및 물건의 소독을 완료했다.

어르신들이 자주 이용하시는 경로당을 청소 방역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함과 더불어 건강한 여름나기와 코로나19 예방에 앞장섰다.

김형채 회진면장은 “어르신들이 주된 여가생활 공간인 경로당을 쾌적하게 이용하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회진면 직원들이 청소 봉사를 추진했다”며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른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고, 지속적으로 발열 체크 및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을 준수하도록 철저하게 관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