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컴퓨터 이명호 대표, 100만 원 기탁
부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기부자 미래컴퓨터 이명호 대표는 지역 내 소외계층 이웃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에 앞서 이명호 대표는 “평소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는데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릴레이’ 소식을 듣고 동참하게 되었다”며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시기에 이웃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 받은 성금은 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과 위기가구를 위해 지원될 계획이다.
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소향 위원장은 “2021년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릴레이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소외계층 돌봄을 위해 힘쓰고, 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운 분들께 더 많은 수혜를 제공하기 위해 기부문화를 더욱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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