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실 도의원, 추석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위문
김복실 도의원, 추석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위문
  • 김용란
  • 승인 2021.09.1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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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김복실 의원(민생당·비례)은 15일 추석을 맞아 장흥군 소재 정남진노인요양원과 정남진그룹홈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사랑과 정을 나눴다.

이번 위문은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시설 밖에서 최소인원이 만나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김복실 의원은 “코로나19로 어르신들과 아이들을 보지 못한 것이 벌써 2년이 다되어 간다.”며, “아이들과 어르신들에게는 코로나19로 친구도 가족도 자유롭게 만나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고통일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행히 이번 명절은 면회가 가능해져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 같다.”며, “아무쪼록 어르신들의 행복과 건강을 모두 지킬 수 있도록 방역수칙 준수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참석한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김 의원은 “여러분들이 아무런 걱정 없이 아이들과 어르신들을 돌볼 수 있도록 조례 개정 등의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는 것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김복실 의원은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위원으로서 전남도 복지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사회복지시설을 꾸준히 방문하여 소외된 이웃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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