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유치면향우회 김덕근 부회장, 유치면에 마스크 19,000매 기탁
재경유치면향우회 김덕근 부회장, 유치면에 마스크 19,000매 기탁
  • 김현석
  • 승인 2021.09.1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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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면 재경향우회 김덕근 수석부회장(유치면 단산리 출신)이 지난 16일 코로나19에서 고향 유치면을 지키고자 마스크 19,000매를 기탁했다.김덕근 수석부회장은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서로의 관심과 사랑이 위기 극복의 힘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사랑하는 고향이 코로나 19에서 안전하도록 가정마다 마스크를 보내드린다”며 “다가오는 한가위 명절, 몸은 비록 타지에 있으나 마음은 마스크를 통해 전하고 싶다”고 유치면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문수연 유치면장은 “항상 고향을 생각하는 유치면 재경향우회 김덕근 수석부회장님께 감사를 전한다”며 “향우님의 뜻에 따라 기탁한 마스크를 유치 전세대에 잘 전달하여 코로나19로부터 유치를 지켜내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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