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오후 6시 30분쯤 전남 장흥군 유치면의 한 도로에서 63살 엄 모 씨가 몰던 1톤 화물차와 61살 조 모 씨의 승용차가 충돌해 조 씨가 숨지고 2명이 다쳤다. 경찰은 두 차량이 마주 오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음주나 졸음운전 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장흥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남진 장흥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