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성 전)장흥군수가 지난 9월 3일 개최된 제52차 더불어 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정책위 부의장에 재임명되었다. 김성 전)군수는 이 낙연 대표시절 정책위 부의장에 임명된 후 다시 송영길 대표체제 하에서 정책위 부의장에 재임명된 것은 중앙당 차원에서도 그의 능력과 실력을 인정받았음은 물론 중앙당에 풍부한 인맥을 형성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 결과인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중앙당의 주요정책을 수립하고 결정에 참여할 수 있게 된 점은 국가와 지역발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성 전)군수는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 재임명에 대해 “중앙당에서 저의 능력과 실력을 인정해 준데 대해 중앙당 지도부와 김승남 의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저를 믿고 신뢰해 준만큼 이시대의 절대적 과제이자 국민의 명령인 민주당의 정권 재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민주당이 국민의 사랑을 받도록 더욱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당직자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성 전) 장흥군수는 민선6기 재임하는 동안 “장흥군 청사 무상양여, 전남 소방본부 유치, 개 군이래 최초로 국제통합의학박람회 개최, 안중근 의사 사당인 해동사의 역사, 교육, 체험장으로 재조명 및 개발, 체육인재개발원 유치를 위한 제안 및 초석다짐, 전국 최초 득량만 청정해역특구지정 등 장흥의 변화와 발전을 견인할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지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았지만, 지난 지방선거에서 경선실패로 장흥군수에 출마하지 못한 아픔으로 지역민들의 안타까움과 아쉬움으로 있다.